세르지오는 혁명이 시작되자 부모와 아내, 친구들이 혁명을 피해 마이애미로 떠나는 상황에서도 쿠바에 계속 남기로 결심한다. 혼자가 된 세르지오는 삶의 이유를 찾기 위해 자신의 어린 시절, 가족, 연인과 같은 과거를 추억하기 시작하며 혁명 중인 사회와의 모든 과계를 단절한 채 현실을 관망하면서 차츰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게 된다. 혁명은 점점 그에게 억압적으로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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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7)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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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미구엘 멘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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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토마스 쿠티에레즈 아레아
에드문도 데스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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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라몬 F. 수아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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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레오 브라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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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넬슨 로드리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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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훌리오 마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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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에드문도 데스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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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엘바 페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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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쿠바 스테이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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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트리콘티넨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