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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Shutter Shutter

2004 태국 15세 관람가

공포 상영시간 : 97분

개봉일 : 2005-06-30 누적관객 : 347,141명

감독 : 반종 피산타나쿤 팍품 웡품

출연 : 아난다 에버링엄(턴) 나타위라누치 통메(제인) more

  • 씨네216.00
  • 네티즌6.85

셔터를 누르는 순간, 귀신이 살아난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 귀신이 살아난다!

우연한 사고... 내 사진 속에 사람이 아닌 무언가가 있다!

25살의 사진작가 턴과 그의 여자친구 제인.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에 한 여자를 차로 치고 만다. 두려움에 뺑소니를 치고 마는 그들... 다음날, 턴은 자신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형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발견하기 시작한다.

그날 밤, 그것은 무엇인가?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 결국 사고 현장을 다시 찾게 되는 그들. 그러나 그 도로 위에선 어떤 사건 사고도 보고된 바 없다! 점점 더 혼란과 공포 속으로 빠져드는 턴과 제인. 뿐만 아니라 턴의 대학동창들은 하나 둘 의문의 자살을 시작하는데...

사진 속 그것이 나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

턴과 제인은 의문의 사진들이 찍힌 현장을 찾아 다시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 속 그것이 그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언제나 당신 옆에 있다...
당신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그들은 바로 당신 곁에 서서 당신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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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명참여)

  • 6
    황진미영화도 무섭지만 영화 속 남성중심사회가 더 무섭다
  • 5
    박평식오뉴월에 서리 내리는 소리, 찰칵찰칵
  • 7
    김봉석관습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놀라운 타이 호러
제작 노트
<셔터> 충격의 진실 3가지

하나: 그들은 언제나 당신 옆에 있다.
그리고... 당신도 그들을 찍을 수 있다!


귀신 찍는 충격의 공포!!

그 날이었다. 턴과 제인이 한 여자를 차로 친 후 도망을 쳐버린 날. 그 때부터 그들의 카메라엔 형체를 구분할 수 없는 이상 물체가 찍히기 시작한다. 심령사진을 둘러싼 의문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그리고 대부분 그것은 이미지의 굴절이나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장난으로 밝혀진다. 두려움으로부터는 도망칠 수 없었던 턴과 제인 또한 CG 스튜디오 등을 찾아 다니며 사진에 찍힌 물체의 진실을 밝히려 노력한다. 그러나...! 사고 당시 그 도로 위에선 실제로 어떤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음이 밝혀지면서 영화 <셔터>는 그제서야 찍혀버린 심령사진의 의문과 두려움을 넘어선 복잡다단한 심령게임을 암시한다.
턴과 제인은 원점에서부터 알 수 없는 섬뜩한 실타래를 풀기 시작한다. 이해될 수 없는 사진이 찍힌 장소로 돌아가 다시 셔터를 누른 것! 영화 <셔터>는 깜짝깜짝 나타나는 귀신을 보아야 하는 공포로부터 출발, 귀신을 찍는 두려운 흥분, 귀신 찍는 흥분의 공포로 시선과 관점을 확대한다. 영화 <셔터>의 공포는 곧 새로운 발견에 대한 흥미를 의미한다. 눈으로 보여지고 만져지는 매개물을 통해 등장하는 깜짝 귀신에 질려버린 관객에게 이 영화 <셔터>는 분명 신선한 충격이 될 것임을 약속한다.

의문! 그런데... 그들은 왜? 사진에 찍히는 것일까?
요동치는 심장의 박동처럼 눌러진 셔터를 통해 하나의 형상이 잡히기 시작한다. 그 형상은 턴과 제인을 향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얘기하는 듯 하다. 이미 그 사진들을 본 턴의 대학동창 두 명이 이유 없는 자살을 했다. 이제 관객의 관심은 귀신찍는 흥분에서 꼬리를 무는 의문으로 전개된다. 그 형상이 카메라에 찍혔다면, 도대체 언제? 왜? 그것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일까? 단서? 당신의 목이 뻐근할 때, 당신의 어깨가 무거울 때... 조심할 것! 당신을 사랑한 사람,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죽었다면 특히 경계할 것! 바로 그 때가... 귀신 찍는 공포의 순간이 당신에게 다가왔다는 증거다!

둘: 타이공포영화의 뉴 브랜드!
아시아 걸작공포 1위를 선언!


당신이 보게 될 모든 장면엔 이 영화의 진실에 접근할 수 있는 단서가 숨어있다. -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의 인터뷰 중

만약 이러한 힌트 없이 영화를 본 당신이 무언가를 발견했다면 당신은 매우 센스 있는 관객임이 틀림없다. 감독은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보물선 지도에 비밀스런 암호를 하나씩 풀어가는 방식으로 영화 시작부터 관객에게 시그널을 보낸다. 그리고 극장 안은 큰 비명소리에 앞서 작은 소근거림들로 술렁이기 시작한다. 물론 그 시그널을 발견하지 못했다 해도 답답해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당신이 감당해야 할 공포의 강도가 커질 뿐... 영화 <셔터>는 때론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이며, 평균 10회 이상의 비명이 터지는 압도적 공포이고, 놀라운 편집기술과 음향효과를 선사하는 걸작 공포임을 선언한다. 아시아 영화의 중심이 일본에서 홍콩을 거쳐 대한민국으로 왔듯, 이제 영화 <셔터>를 통해 태국은 또 하나의 영화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영화 <셔터>가 태국에서 개봉한 자국 영화 중 최고의 수익을 올린 작품(2004년 기준)이란 사실은 작은 출발에 불과했다. 이제 태국에서 공포영화=셔터라는 기준은 상식이 되었다. 그러나 <셔터> 열풍이 태국에만 국한된 것은 물론 아니다.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이미 개봉을 한 국가들에선 <링> <디 아이>에 필적하는 흥행신화를 기록해 가고 있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는 뉴 리젠시와 판권 계약을 체결, 세계무대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소식. 동양공포로 눈을 돌리고 있는 헐리우드에서 다시 태어날 <셔터>의 세계적 열풍은 아시아 영화의 자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 인구에 회자되는 필람(必覽)공포로 추천되는 <셔터>는 오는 6월, 마침내 대한민국에 그 검증된 최강 위력을 떨칠 예정이다!

셋: <셔터> 신화의 또 하나의 비밀!
디카 폰카 세대, 열광하다!


빅히트 상품엔 그 상품을 구성하는 사회, 문화적 배경이 있기 마련! 세계적 경매업체인 이베이의 성공신화 뒤엔 창고세일을 생활화해 온 미국인의 문화가 있었고, 국내 인터넷 사이트 아이러브 스쿨의 성공엔 동창문화를 발전시켜온 한국인의 문화가 있었다. 2004년 국내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 130만대! 2004년 전세계 카메라폰 판매량 1억 5천 900만대! 특이한 무엇이든 셔터를 눌러 저장하는 문화가 습관화된 10대, 20대 - 디카, 폰카 세대에게 이제 당신 손안의 카메라로 귀신을 찍을 수도 있다’는 영화 <셔터>는 그만큼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실제로 고스트 셔터(Ghost Shutter: 일명 귀신 찍는 사람들)를 자처하는 디카족 열풍은 전세계적으로 뜨겁다. 각국에서 귀신사진 동호회라는 이름의 동아리가 속속 결성되었고, 이러한 문화현상에 주목한 발 빠른 여행사는 귀신이 출몰하는 지역을 선정, 귀신사진 출사대회를 열고 억 단위의 현상금을 내거는 등 귀신사진 마케팅을 진행하여 주목을 받기도 한다.
영화 <셔터>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탄생하여 전 세계 디카족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새로운 디카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이들에게 <셔터>는 더 이상 영화 속 공포가 아닌 현실에서 쉽게 발견되는 일상의 공포였던 것. 이제, <셔터>를 통해 가장 친숙하고 흥미롭지만 또한 가장 섬뜩한 누르는 순간의 공포에 빠져보자.


<셔터> 충격 경험

당신도 귀신을 찍을 수 있다!

귀신사진은 왜 찍히는가?

귀신사진은 거의 우연하게 찍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사진을 통해 무언가 뜻을 전달하고자 할 때나 사진을 찍은 사람 혹은 찍힌 사람과 깊은 연관을 맺은 귀신이 사진 속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귀신이 사진에 찍히는 것은 공간적, 시간적으로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특히 다른 차원과는 달리 인간계와 영계는 함께 공존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귀신사진에 찍히는 영혼들의 종류를 보면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뿌연 안개가 찍힌 것 같은 현상의 부유령(浮游靈)과 강렬한 빛의 모습 즉 번개 같은 현상을 지니고 있는 지박령(地縛靈) 등이 있으며 그와는 별도로 ORB 라고 하는 영체(동그란 공모양의 구체)와 인간에 모습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는 영혼인 귀신(鬼神)들이 있습니다.

귀신사진을 찍는 법?

사람들은 귀신사진을 특별히 찍는 법이 있을까? 하는 질문을 흔히 합니다. 귀신사진을 찍는 법은 먼저 영이나 귀(鬼)가 있다는 것을 먼저 인지해야만 가능합니다 사실 영안이 안 트이신 분들은 귀신을 볼 수 없기에 귀신을 냄새로 구별하는 것이 제일 빠른 귀기(鬼氣) 파악 법입니다. 귀신은 죽었을 때의 냄새를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에 냄새를 염(念)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불타서 죽은 귀신은 노린내, 물에 빠져 죽은 귀신은 수채냄새... 사고로 죽은 귀신은 비린내 등등 각자의 다른 냄새를 염으로 가지고 있으니 귀신만이 가지고 있는 귀취를 먼저 느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귀신은 자기방어를 위해 에너지 파장을 조절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모습을 직접 알릴 때는 형체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거의 평소에는 영에너지, 즉 기(氣)를 숨기기에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귀신도 무방비 상태에서나 빛의 속도로 이동 중에는 자신의 방출하는 파장에너지를 거의 막지 않기 때문에 카메라에 기(氣)에너지가 찍히게 됩니다. 물을 이용해 귀(鬼)와 영(靈)도 부를 수 있습니다. 수기(水氣)는 영을 부르는 효과가 있어 우리가 흔히 하늘에 기도를 올릴 때 정안수와 향을 피우는 것은 수기로 영을 모시고 불러온 영을 향으로 달래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물을 이용하여 귀나 영을 부르시고 함께(?) 귀신사진을 찍으시길 바랍니다.

귀신사진을 찍은 사람이 감수해야 할 징크스?

특별히 징크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영적인 격차에 따라서 변화되는 이상현상을 꿈으로 경험하거나 몸으로 직접 느낄 수는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나서 필름상이나 디지털 카메라에 보관된 상태에서는 영혼이나 영체가 보이는데 인화를 하면 안 보이는 경우도 있고 또는 인화를 했는데 타인에게는 안 보여지고 오직 나만이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으며 곧 다가올 미래를 카메라가 스스로 예지하여 사진에 찍히는 경우 등등.. 기타의 이상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영혼과 이상현상의 중간연결 매개체인 사진이나 필름을 소각하거나 디카 내부에서 삭제하면 현상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들은 못 보는데 나만 볼 수 있다면 그것 역시도 하나의 이색 경험일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도 귀신사진을 찍는데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귀신사진을 찍고 나서 유의해야 할 점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귀신사진을 찍은 사람에게 사진에 찍힌 영혼들의 저주가 내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 귀신사진을 우연히 찍었는데 처음 보는 영혼이 찍힌 경우,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나와 영적 파장의 주파수가 비슷한 영혼이 나에게 무엇을 암시하거나 어떤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 나타난 것이거나 또는 내 주위를 맴돌고 나를 노리던 영혼이 우연히 카메라에 찍힌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나에게 전달하는 뜻을 알아야겠고 후자의 경우라면 앞으로 나에게 닥칠 위험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미리 대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귀신사진을 찍는다고 누구나 위험에 노출된다거나 해를 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한 장의 귀신사진으로 자신을 위험에서 구할 기회가 될 수 있기도 하니까요. 때문에, 귀신사진은 무엇보다 전문가를 통해 정확히 해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사진을 찍는다고 자신에게 이상이 생기거나 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새로운 세계를 찍어보는 것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곳은?

미국의 아미티빌(Amityville)저택과 영국 햄튼성 등이 있으며 일본에는 보이지 않는 마을 스키자와촌이 가장 유명합니다. 국내에는 충북 제천에 늘봄가든과 강원도 삼천동 흉가, 대구 팔공산 흉가와 경북 경산의 양민학살현장, 강화도의 황금목장과 제부도 등등 너무도 많은 곳들이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여러분들께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필자: 김영기 심령연구원 원장 김재운(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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