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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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유지나클로즈업으로 작렬하는 가족관계의 진한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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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용철여전히 데뷔작의 변주에 천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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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동원가장 말수 적은 이가 가장 많은 말을 하는 내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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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장영엽관객보다 먼저 영화가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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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정지혜끝 또 끝. 그걸 알지만, 전하는 작별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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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소희나르시시즘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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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허남웅수난마저 감수하도록 하는 가족이라는 세상의 시작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