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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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성훈“오겡키데스카?”라고 물어볼 수도 없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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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박평식아득하고 아늑한 기억의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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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조현나당신의 빈자리에 되뇌는, 여전히 사랑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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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송경원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것, 빛바랠수록 더 빛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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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용철편지와 사진과 책과 시간의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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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허남웅‘편지’ 이와이 슌지의 치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