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파당' 박지훈이 아역출신으로 알려졌다.
앞서 워너원 활동당시 SBS '본격연예한밤'에 출연한 박지훈은 아역배우 시절을 언급했다.
박지훈은 "9살 때 '왕과 나' 내시 역할을 했다. 눈물 연기를 잘해야 했다. 어릴 때는 툭 치면 나올 정도로 눈물 연기가 잘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래는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는데 중학교 2학년 때 춤이 너무 좋아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지훈은 '왕과 나' 드라마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내시가 되기 위해 거세를 당하며 오열하는 연기를 펼쳤다.
박지훈은 JTBC '아는형님'에서도 아역배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형'들은 "아역배우서 아이돌을 했고 이제 배우를 하는데 혼랍스럽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훈은 "두 가지 모두 매력 있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지훈은 올해 나이 21세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꽃파당' 박지훈, 아역배우 출신? 거세 당하며 오열도…
-
'위대한 쇼' 송승헌 아버지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송승헌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미남 스타라는 수식어 어떠시냐"고 물으면서 사진을 꺼내며 "아버지께 감사하셔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김태진이 꺼내 보인 사진은 송승헌 아버지의 젊은 사진이었다.
이에 송승헌은 "아버지가 정말 잘생긴 분"이라며 "온라인에 내가 아버지 발끝도 못 따라간다는 댓글들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송승헌 아버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 세상 외모가 아닌데?","이건 흡사 만찐남","웬 영국 꽃미남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은 1995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송승헌은 1996년 MBC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위대한 쇼' 송승헌, 놀라운 아버지 외모? 우월 유전자 인증
-
오연서가 '하자있는 인간들'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말을 남겼다.
오연서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 작품설명회에서 드라마에 대해 언급했다.
오연서는 "내가 맡은 주서연 캐릭터는 어릴 때부터 꽃미남 형제들 사이에서 자라 외모에 대한 편견을 가진 인물"이라며 "잘생긴 남자는 성격이 이상할 것이라는 편견을 갖고 외모지상주의를 혐오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어릴 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서연이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외모지상주의 혐오에 대한 이야기지만 서로 부족한 점을 보듬으며 성장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게 더 중요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 역시 촬영하면서 치유하고 있다. 시청자들도 보면서 ‘즐겁다, 따뜻하다’는 감정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오연서는 2002년 중3이라는 어린 나이로 LUV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어 오연서는 가수 활동을 접고 반올림 시즌1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오연서, 드라마 촬영하면서 치유했다… 무슨뜻?
-
때아닌 안재현 드라마가 화제다.
방영도 아직 하지 않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이혼 사유가 여배우와의 염문설을 언급한 것.
그 점이 이혼의 사유라고 입장을 밟히면서 안재현과 그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문제는 '설'이라는 것. 또한 증거가 확실치 않은 경우, 여배우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밖에 없어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4일 디스패치는 이들 부부의 문자를 분석해 보도, 여론의 반응이 안재현을 향한 기존의 시선과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혜선의 '안재현 외도'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 염문설' 등을 언급해 그 피해가 심각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안재현 드라마가 온라인 이슈가 되는 가운데 출연 여배우를 둘러싼 누리꾼들의 '아니면 말고식'의 댓글들이 쏟아지면서 제2차, 3차 피해가 우려된다.
한편 구혜선은 폭로 과정에서도 이혼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안재현 드라마 女배우?…구혜선 說 발언 괜찮나
-
-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공효진의 인터뷰가 공개했다.
이날 공효진은 자신의 대표작 '미쓰 홍당무'를 비롯 '도어락' 촬영 비화를 전했다.
제작진은 공효진에게 최종적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공효진은 "이렇기도 저렇기도 한 감정으로 그렇게 늘 연기할 수 있는 배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공효진은 향후 10년이나 20년 후를 그려보며 "대중에게는 그때도 여전히 항상 흥미로운 배우였으면 한다"며 직업관을 전했다.
공효진은 1999년에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의 조연으로 데뷔한바 있다.
이후 공효진은 드라마 '화려한 시절','네 멋대로 해라','눈사람','상두야 학교 가자' 등 드라마에서 각각 특색 있는 역할을 맡으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혀갔다.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항상 흥미로운 배우 되고 싶은 이유보니
-
배우 김새론이 자매들과 함께 우월 유전자를 인증했다.
김새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매 여행 비록 운전 내내 잤던 너네지만.. 즐거웠음 됐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동생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새론의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동생들의 우월한 유전자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이 조화 실화냐', '유전자가 최고다', '세 자매 모두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은 2000년생 올해 나이 20세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김새론은 오는 10월 방영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출연한다.
김새론 첫째 동생 김아론은 올해 나이 18세로 '영화, 한국을 만나다3','용의자X','바비' 등에 출연하며 언니와 함께 배우로 활동 중이다.
'도시어부' 김새론, 자매들 미모 실화? 우월 유전자 인증
-
'웰컴2라이프'임지연이 배우 전소민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앞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임지연은 '런닝맨'에 자주 나왔다"고 말했고 임지연은 "3번째다"라며 웃었다.
이어 유재석은 임지연에게 "전소민과 작품 해봤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술자리에서 봤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이) 술 취한 모습 봤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소민 언니는 술 취하면 좀 시비를 걸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전소민이 취했을 때 말 걸면 못 들은 척 해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시비를 거냐"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박정민은 "예전에 소민이가 운동하는데 전화를 했더라. '런닝맨' 찍고 있다고 오라고 하더라. 그때가 밤 9시 였는데 운동 중이고 땀 흘려서 못 간다고 했다"며 "나중에 보니까 '런닝맨' 촬영 하는 것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런닝맨'을 팔아서 (박정민을 부른 거냐
'웰컴2라이프' 임지연, 배우 전소민과 무슨 사이? 술버릇 폭로
-
배우 차예련과 남편 주상욱이 자녀계획을 바꾼 이유가 눈길을 끈다.
앞서 차예련은 결혼 기자회견에서 "결혼을 준비하면서 연인들이 헤어지기도 하고 많이 싸운다는데 저희는 싸운 적이 없었다. 오빠는 전적으로 제 의견에 동의해주는 자상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상욱은 "아이는 최소 2명 정도 생각하고 있다. 그 다음은 힘닿는 데까지 해보겠다"며 "5명까지 생각해봤는데 저희 뜻대로 되는 게 아니지 않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자녀계획을 언급했다.
하지만 주상욱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과거 자녀 계획을 최대 5명이라고 말한데에 대해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 두 명이 좋은 것 같다. 확실하게 5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상욱은 2세가 엄마를 닮았으면 하는 점에 대해 "외모와 차분한 성격"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그는 "성격은 너무 내 쪽으로 오면 어릴 때 피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차예련-
주상욱♥차예련, 자녀계획 정정한 이유보니
-
함소원이 예능에서 남편 진화와의 이혼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앞선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알콩달콩 결혼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분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냉랭한 분위기를 풍겼고, 장영란은 "곧 이혼한다는 기사 뜬다고 난리 났다. 왜 그렇게 싸우냐"고 이혼설을 언급했다.
이에 함소원은 "제가 이 결혼을 하기 위해서 마흔셋까지 기다린 사람"이라며 "쉽게 놔줄 것 같냐. 우리 남편 이제 스물여섯이다"라고 말하며 해명했다.
한편 계속되는 육아와 18살의 나이차에서 오는 갈등 등 솔직한 부부의 이야기를 그리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대화가 마치 엄마와 아들의 관계처럼 들린다. 소원 씨가 조금 더 조심해야 한다. '사준다'고 하는 표현은 엄마가 아들한테나 하는 거다. 그럴 땐 그냥 '나밖에 없지?'하면서 쓱 넘어가 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혜정이가 생활 소음에 민감한 편이다
'아내의 맛' 함소원, '이혼설에 한다는 말이'
-
장동민의 하선호 발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시끌시끌 하다.
장동민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미성년자인 여성 출연자에게 사적인 휴대전화 번호를 요구했다는 것인데, 이를 둘러싸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극과 극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건은 심사위원이었던 장동민이 합격자만 받을 수 있는 목걸이를 향해 “원해요”라고 물었고 하선호가 "주세요" 하자 "저도 전화번호 원해요"라고 라임을 맞춰 반응한 것.
물론 장동민은 그때까지 하선호가 미성년자인지 몰랐고, 앞선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치른 점도 알지 못했다.
이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은 "예능을 예능으로", "장동민은 하선호가 누군지 몰랐는데... 그러다 당황해서 반응을 보인 거고", "장동민의 라임 발언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 등 지적했다.
그러나 반대편에서는 "미성년자에게 무슨 짓인가", "장동민 보는 동안 불편했다", "장동민 보다 제작진이 더 문제", "장동민 말보다 자막이 더 심각한 거 아니냐" 등 비판하고 있다.
'하선호 사생활 요구' 장동민 향한 여론은 '반전'
-
천의 목소리 가수 장혜진의 파경 소식에 안타까운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장혜진과 강승호 캔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방송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더욱 씁쓸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강승호 대표는 한 방송에서 첫눈에 반해 3년간 장혜진을 향한 끊임없는 사랑으로 결혼까지 골인한 사연을 언급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그러나 장혜진과 강승호 대표는 27년 만에 ‘성격이 다름’을 인정하며 각자의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장혜진은 1987년 MBC 합창단 소속을 활동하다 1991년 가수로 데뷔해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내게로'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강승호 캔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완선, 소방차, 김종서, 박상민, 윤상, 장혜진, 캔, 먼데이키즈 등을 키워냈다.
장혜진 강승호는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장혜진 강승호 파경, '안타까운 30년 인생史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