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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비긴어게인3' 출연 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폴킴, 이적, 적재, 김현우가 함께하는 후발대의 첫 버스킹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그동안 너무 쉽고 좋은 환경에서 노래를 해 온 것 같다. 13년 차 가수 태연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태연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훌륭한 스태프들 사이에서 당연하게 노래 해온 것 같다"며 "제 진짜 목소리, 음향에 기대지 않고 들려줄 수 있는 소리는 어떤 소리일지 기대가 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무언가 다를 수 있는 악기가 없냐"는 물음에 태연은 "저는 싱어다.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건 뭐든 다 하겠다"며 "입으로 멜로디언 소리도 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태연은 엉성한 포즈로 바디 드럼을 따라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비긴어게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태연 "진짜 목소리가 어떤 소리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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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문제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국민 엄마, 나문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나문희가 출연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 나문희는 이 영화로 77세에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나문희는 "무척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그 이후로도 문제가 해결이 안 돼서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연기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는 "정말 가슴이 아팠고, 내가 그 인물로 반 년 동안 살았지만, 그때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했다"고 답했다.
나문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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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설렁탕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주역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메간 폭스는 설렁탕을 언급하며 "뼛국물에 밥이랑 다른 향신료를 넣고 먹는 요리가 있었는데, 치료 목적으로 먹었고 아침 식사로도 먹었는데 좋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명민, 김인권은 콩국수와 한방 통닭 등을 메간 폭스에게 추천했다. 메간 폭스는 "한 번도 안 먹어봤다.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명민은 메간 폭스에 대해 "대체할 수 없다. 메간 폭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메간 폭스가 출연한 한국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은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메간 폭스, 설렁탕 언급.."아침 식사로 먹었는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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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벤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리벤져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로 브루스 칸, 박희순, 윤진서, 김인권 등이 출연했다.
‘리벤져’는 아시아 12개국 사형수들의 공동 수용소인 죽음의 섬 수라도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어 이 섬에 들어온 전직 특수경찰 율이 수라도를 지배하는 살아 있는 악마 쿤을 잡기 위해 벌이는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이다.
특히 컴퓨터 그래픽, 와이어, 스턴트 배우 없이 치밀한 액션 디자인과 배우들이 철저한 액션 연습으로 온몸을 부딪쳐 만들어낸 장면들은 진정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네이버 네티즌 평점은 4.73으로 굉장히 낮다.
실제 관객들의 리뷰를 살펴면 "배우들의 눈빛만 기억나는 영화" "액션은 좋지만 스토리가 아쉬운 영화"라고 평했다.
영화 '리벤져', 박희순-윤진서-김인권 등 출연..간략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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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이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박봄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net ‘퀸덤’에 출연했다.
이날그룹 마마무, AOA,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등 총 6팀이 첫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히트곡 대결’이라는 첫 번째 주제 아래 박봄은 2번 주자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 ‘유 앤 아이’(YOU AND I)를 열불렀다.
제작진의 시크릿 카드로, 무대에서 정체가 밝혀진 박봄을 본 경연자들은 연신 감탄사를 뱉었다.
박봄은 “나는 혼자 무대에 오르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며 “열심히 연습했으니 가창은 제대로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박봄은 “무대를 마치니 1등이 욕심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봄, 남다른 포부 "가창은 제대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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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정석원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기 때문이다.
서울고법 형사4부(조용현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석원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정석원은 지난해 2월 초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0월 1심에서는 정석원의 혐의를 일부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의 일부 무죄 판단에 검찰은 항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정씨 등이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항소를 기각했다.
정석원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소중한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 남은 조사를 성실히 받을 것이며 물의를 일으켜 진
정석원 반성.."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가족들에 상처..깊이 뉘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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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의 우승 베네핏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퀸덤'이 첫 방송됐다. '퀸덤'은 박봄, 마마무, AOA, 오마이걸, 러블리즈, (여자) 아이들 등 6팀이 같은 날 음원을 내고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 첫 회에선 대표 걸그룹 여섯 팀의 대면식과 각 팀이 대표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았다. 서로 다른 팀을 의식하며 긴장하다가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날 ‘퀸덤’에서는 우승 베네핏이 무엇인지 밝혀졌다. ‘퀸덤’의 최종 1위에게는 성대한 단독 컴백쇼의 기회가 주어진다. 순위는 사전 경연 점수와 컴백 싱글 사전 음원 점수, 파이널 컴백 무대 생방송 투표 점수를 합산해서 결정된다.
이에 마마무 솔라는 인터뷰에서 “굉장히 욕심난다”라고 전했다. AOA의 설현 역시 “인기 많은 남자 아이돌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오마이걸의 지호는 “파격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우승 베네핏이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누가 최종 1위를 차지할
‘퀸덤’ 마마무 솔라 "굉장히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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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5sos가 화제다.
5sos는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연예인으로선 처음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5sos는 "호주에서는 티 하우스가 없다. 그래서 한국의 찻집을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전통찻집으로 향했다.
전통 찻집에 들어온 멤버들은 남다른 분위기에 압도됐다. 이들은 "우리가 언제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하겠냐"고 말했다. 이후 차를 맛본 멤버들은 "향과 맛이 너무 좋다. 특히 차분해지는 분위기가 일품"이라고 극찬했다.
5sos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다. 루크 헤밍스, 마이클 클리포드, 캘럼 후드, 애쉬튼 어윈 등 4인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2014년 데뷔 이후 정규 앨범 뿐만 아니라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 3' 등의 OST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5sos는 '빌보드 스타'로 유명하다. 밴드 역사상 최초로 앨범 3장 연속 빌보드 1위 기록을 가
5sos, 한국 전통차 체험 "차분해지는 분위기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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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와 가수 이지혜 그리고 아나운서 오정연이 시서스 가루를 섭취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샾 출신 이지혜는 시서스 가루로 단기간에 16kg을 감량했고, 배우 이다희 역시 다이어트 비결로 시서스 가루를 꼽았다. 오정연 역시 시서스 가루를 언급한 바 있다.
앞서 오정연은 시서스를 이용한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흔히 하는 '나도 20세 때는 볼만했어'라는 말이 공감됐다. 방송뿐 아니라 무용까지 했기 때문에 괜찮은 채로 30대 중반까지 살았는데, 지난해 말쯤 몸이 완전 리셋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보도 사진 기사 제목이 '살찐 오정연'이라 달리고, 실검에 이틀이나 올라 충격받았다. 병원에도 가보고 '건강 때문에라도 꼭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서스 가루는 일명 행복 호르몬으로 통하는 ‘세로토닌’배출을 도와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시서스가루, 오정연도 섭취..다이어트 결심한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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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둘째는 쌍둥이로, 곧 세아이의 엄마가 된다.
율희는 2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짱이(아들 재율)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 듣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요즘 입덧이 너무 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다”며 태아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나 앞서 율희는 입대를 앞둔 최민환을 걱정하며, “둘째 계획은 군대 이후 생각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민환은 1992년 11월 11일생으로 현재 만 27세, 내년 안에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율희, 쌍둥이 임신.."요즘 입덧이 너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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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이상화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강남과 이상화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10월 12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일찍이 상견례를 마치고 각자 일정을 고려해 조용히 결혼 날짜를 논의해왔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1년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그룹 해체 후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태진아와 손잡고
강남 이상화 결혼 발표,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