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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깜짝 놀랐다는 의견이 많지만, 응원하는 목소리가 크다.
소지섭 소속사 측은 "현재 소지섭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조은정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되었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소지섭보다 17세 연하다.
이날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놀라워하면서도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는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 "행복한 커플 되길...응원해요"(ssa****) "행복한 만남 이어지시기를!"(psd****) "잘 사귀어 보세요"(xyu2****) "잘 되면 좋겠어요. 화이팅!"(skar****) "두 분 예쁜
소지섭♥조은정 17살 나이차 넘은 열애..팬들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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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공녀' 줄거리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소공녀'는 전고운 감독의 작품이다.
17일 케이블 영화채널 CGV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영화 '소공녀'가 방송된다.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이솜, 안재홍, 강진아, 김국희, 이성욱, 최덕문, 김재화, 조수향 등이 출연했다.
한편 '소공녀'의 누적 관객수는 5만9522명이다.
영화 소공녀, 이솜-안재홍 출연…'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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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하늘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 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 하는 일본st메이크업 겟레디윗미 찍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늘의 발랄한 미소와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늘은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에서 박형석을 짝사랑하는 캐릭터 하늘의 실제 모델로, 매주 '외모지상주의'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독자들 사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모지상주의 하늘, 상큼함 가득…매력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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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이 물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설수진은 최근 방송된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 출연했다.
이날 설수진은 "변함이 없다"는 말에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다. 조명이 좀 안 좋은 미용실에 가면 해 기울기에 따라 내 주름이 수시로 변한다. 반사판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설수진은 하루에 물 2리터를 마신다고 밝혔다. 설수진은 "요즘 미세먼지가 많다. 미세먼지가 잘 배출된다 하더라. 미용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라며 물 섭취의 중요성을 전했다.
설수진은 또 "외출할 때 화장을 잘 하는 편은 아닌데 선크림은 빼놓지 않고 바른다. 얼굴에 기미, 주근깨, 주름 생기면 속상하니까 미리미리 방지해야 한다. 목관리도 꼭 해야 한다"라며 동안 비결을 설명했다.
설수진, 물 2리터 섭취 중요성 강조.."미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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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위해 자필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한별은 1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남편 유인석을 위해 직접 탄원서를 작성해 제출했다고 한다. 박한별이 변호인을 통해 재판부에 제출한 탄원서는 A4용지 3장 분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필로 작성됐다. 승리와 유인석의 영장실질심사는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다.
탄원서에는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립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상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유 씨와 동갑내기 친구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의 논란에 대해 함께 책임지겠다며 사과한 바 있다. 박한별은 자
박한별, 자필 탄원서 내용은? "불구속 상태에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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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택은 올해 나이 48세다. 그와 동갑내기 스타는 개그맨 유재석, 이휘재, 윤정수, 리마리오를 비롯해 탤런트 김성주, 김원희, 김민종, 김명민, 드웨인 존슨, 김가연, 정선희, 기네스 펠트로 등이 있다.
윤택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새옷 입으니 기분이 좋네 쏙 맘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밀리터리 무늬가 새겨진 바람막이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윤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윤택의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택은 현재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 역할을 맡고 있다.
윤택 나이는? 최근 근황보니 "새옷 입으니 기분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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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의 요즘 모습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공개된 BTN불교TV에는 지난 1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열린 봉축법요식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김우빈과 조인성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휴식을 취하며 건강 관리에 전념하고 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1월 스크린 복귀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이 "현재로서는 복귀 계획이 없다. 논의하고 있는 것도 구체화된 것도 없다"고 일축해 이를 종결지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08년 김서룡옴므쇼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친구2', '스물', '기술자들', '마스터'와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학교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 밝아진 모습 '눈길'..."언제 다시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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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오에이(AOA)에서 민아가 탈퇴하고 설현 등 5인 체제로 재계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년간 함께 해 온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고, 당사는 민아의 선택을 존중해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AOA 5인은 한결 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애정으로 팀 유지와 재계약에 뜻을 모았다. 상호간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AOA와 함께해 온 FNC는 재계약을 마친 5인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민아는 자신의 SNS 게시물은 전부 삭제된 상태지만 팔로워 수는 여전히 표시되어 있다. 게시물 삭제에 대해서는 AOA 활동을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민아(본명 권민아·25)는 AOA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해왔다
에이오에이 민아,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이?…게시물 모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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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이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에릭남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가수 에릭남이 출연해 최근 진행된 단독콘서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너무 재미있었는데 너무 힘들었다. 이번에 하고 '단독 공연은 4년에 한번씩 하는게 맞는거구나' 했다. 월드컵처럼"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콘서트에서는 에릭남의 수준 높은 라이브는 물론, 감각적인 무대 효과와 영상,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이에 에릭남은 "공연 준비로 한달 반 동안 아무것도 못했다. 아이돌 춤도 하고 여장하느라 진짜 힘들었다. 재미있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엄청난 대박 슈퍼스타가 왔다. 무대가 초토화 됐다. 에릭남 공연이 아니라 거의 김영철 공연이 됐다"며 웃었다.
한편 에릭남의 콘서트에는 에일리, 에픽하이, 김영철 등 화려한 게스트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에릭남 "콘서트 때 아이돌 춤도 하고 여장하느라 진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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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을 향한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경찰은 9일 11시 23분께 조수현이 강남구 모 건물서 수면약물 과다 복용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수현이 가족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송한 직후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그녀는 "호전된 상태다"라고 밝힌 상태다.
그러나 아직까지 조수현이 다량의 수면제를 먹은 이유에 대해서 밝혀지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제2의 활발한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힘내세요"라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조수현은 2000년 미스 춘향으로 시작해 2011년까지 활발하게 연예계에서 활동해왔다. 2004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이후 KBS 아침드라마 '장화홍련', OCN '야챠'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혀갔다. 그러나 이후 활동 소식은 뜸했다.
조수현, 극단적 선택시도→상태 호전중…팬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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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비숑의 정체는 디바 출신 이민경이었다.
최근 이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비숑으로 응원 메세지와 많은 관심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똑한 콧날과 도도한 분위기로 여전한 매력을 뽐냈다.
부드러운 소재의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그는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노래를 연습하고 춤을 추는 등 재능을 뿜어내고 있다.
이날 이민경은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라 준비하면서 엄청 걱정도 많이 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는데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오라버니 덕분에 한번 더 이슈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경은 지난달 31일 MBC '복면가왕'에서 '웰시코기'로 등장한 개그맨 이승윤과 1라운드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신해철의 '재즈 카페'를 열창했으며 이민경이 69대 30으로 승리했다.
이민경은 1999년 그룹 '디바'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2013년 결혼
복면가왕 비숑 이민경, "많은 관심 감사"…인증 사진 남기며 소감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