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효주 측이 ‘클럽 버닝썬’ 관련 악성 루머에 공식 반박했다.
한효주는 최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거론된 일명 ‘야광봉’ 여배우 A씨로 지목됐다. 방송 이후 일각에서는 애꿎은 사람이 또 피해를 입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버닝썬 게이트를 촉발시킨 김상교 씨 폭행 사건 전날 이곳에서 화장품 브랜드 jm솔루션 행사가 열렸고, 이 행사에는 30대 여배우가 있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당시 여배우 A씨는 마약 투약 의심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콧물과 침을 질질 흘리는 것은 물론 눈까지 붉게 충혈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효주 소속사 측은 버닝썬 출입을 한 적 조차 없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5일 오후 JM솔루션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글을 올려 "JM솔루션은 2018년 11월 23일 버닝썬에서 직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면서도 "해당 행사에 자사 모델이 참여하지 않
한효주 “버닝썬과 전혀 무관”…악성루머 적극 반박
-
가수 이미자가 60년 노래 인생을 뒤로 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이미자 다큐멘터리 ‘이미자 노래인생 60년’에서 이미자는 다큐멘터리에 대해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라고 명명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자는 “나도 모르게 훌쩍 지나간 시간 속에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그때마다 날 무대 위에 서게 해주셨던 건 여러분이었다. 고맙다. 60년이란 긴 시간을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영원히 기억되는 가수 이미자로 남겠다”고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50주년 때부터는 ‘이게 마지막 공연이다’라고 생각했다. 관객들에게도 ‘마지막일 거라고 생각하면서 이 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했었다”며 “그런데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다”라고 은퇴를 언급했다.
이미자는 스스로 ‘마지막’이라고 단언한 이유에 대해 “내 컨디션을 알겠다. 이제는 라이브로 몇십 곡을 무대에서 할 수 있는 한계가 왔다. 한계가 오기 전에
이미자, 팬들 향한 감사 메시지 "영원히 기억되는 가수로 남겠다"
-
이사배의 놀라운 커버메이크업 실력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2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이 이사배에 대해 170만명의 채널 구독자를 거느린 국내 최고의 뷰티크리에이터라고 소개하자 그는 “아니다. 210만명”이라고 정정하며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대한외국인 팀의 모에카는 “한국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서 이사배 씨 영상을 보고 데일리 메이크업을 자주 따라한다”고 남다른 팬심을 털어놨다.
이사배는 "최근에 제 자랑을 해보자면, 예능프로그램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이틀 동안 해봤다"고 말했다.
대형 스크린에 이사배의 가수 아이유 화사 선미 등 커버 메이크업이 공개되자, 박명수는 "마술사다"라면서 감탄했다.
이사배, 아이유 완벽 변신…역시 금손이네
-
팝가수 마돈나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역동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19 BBMAs')'에서 마돈나는 콜롬비아의 싱어송라이터 말루마와 함께 자신의 신곡 '마델린(Madellin)'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2019년 6월 발매 예정인 마돈나의 14번째 정규 앨범의 리드 싱글이다. 해적을 콘셉트로 한 마돈나는 수많은 댄서들과 함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무대 장치 아래 웅장한 퍼포먼스가 돋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시상식은 Mnet에서 생중계됐다. 방송인 오상진이 진행을, 방송인 안현모와 대중 음악 평론가 강명석이 통역과 해설을 맡았다.
안현모는 "62살이라는 마돈나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라고 극찬했다.
강명석은 "스타디움과 같은 큰 무대에서나 홀로그램 기술을 도입한다. 역시 마돈나다"라고 평했다.
마돈나, 역동적 퍼포먼스로 시선강탈
-
-
‘닥터프리즈너’ 2일 결방에 시청자들이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닥터프리즈너'는 배우들의 열연과 완벽한 연출로 매회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역대급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어쩔 수 없는 결방을 인정한다면서도, "목요일 결방이라니", "너무해", "결방이라 아쉬워요"라는 목소리를 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극본 박계옥)는 전국 가구 기준 12.3%, 13.6%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민식(김병철)을 VIP 센터장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 나이제(남궁민)에게 이재준(최원영)이 되치기하면서 나이제와 이재준이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2일 방송은 오후 10시부터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방 이유에 대해 KBS 관계자는 “제작의 완성도를 위한 결정”이라며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좀 더 쉽게 풀어준 특별편
'닥터프리즈너' 결방…시청자 아쉬움↑
-
최민수가 이태원 사건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최민수는 과거 이태원에서 불거진 노인 폭행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최민수는 2008년 이태원 인근의 한 갈비집 앞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최민수는 논란이 가속화되자 기자회견을 열고 카메라 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한 후 자숙을 위해 스스로 칩거 생활을 선택했다.
이날 최민수는 "이태원 사건 때문에 2년 동안 산에 올라가 있었지 않냐. 그때 만든 노래다. 주은이를 보고 싶은데, 그때는 산에 올라갔을 때 안 내려갈 생각이었다. 그래서 '아마 안 내려갈 것 같다, 캐나다 가서 좋은 인생 살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던 것 같다. 산에서 평생 살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생각으로 들어가 있으니까 너무 주은이가 보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살면서 그때가 주은을 가장 깊게 사랑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최민수, 이태원 사건 언급..무슨 일 있었길래?
-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주목받고 있다.
한성주 SBS 전 아나운서는 이국적인 외모와 우월한 몸매로 사랑받았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한성주는 현재 서울 연건동 소재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원예치료사란 식물을 이용해 사회적·정서적·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의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활동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한성주는 지난 2016년 12월 제출한 박사 학위 논문에 힘들었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논문 서두 ‘감사의 글’을 통해 “험난한 시련 앞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준 오빠와, 힘든 시간을 기도로 이겨내 주신 부모님께 뜨거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성주, 힘들었던 심경? “험난한 시련 앞에서도…"
-
배우 이아현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아현의 남편은 tvN '둥지탈출3'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아현은 스티븐 리와 결혼한 후 입양한 두 딸과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아현의 남편은 재미교포 스티븐 리로, 그는 방송에 출연해 입양한 두 딸에게 한없이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아현은 남편에 대해 "애들을 잘 챙겨주는 아빠다"라며 "제가 예쁘니까 저희 아이들도 예뻐하겠지만 남편은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사람이다. 제가 애들을 혼낼 때 옆에서 중재해주고,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려고 하는 남편이다"라고 말했다.
MC들은 훤칠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의 스티븐 리를 보며 "너무 멋지다"고 연신 감탄했다.
박미선은 애정 표현이 능숙한 스티븐 리를 보며 "교포시냐"고 물었고, 이에 이아현이 "재미교포"라고 답했다.
이아현 남편 공개..훤칠한 키+다정한 성격까지 소유
-
영화 '킬러들의 수다' 줄거리가 화제다.
28일 영화전문채널 EBS1은 '킬러들의 수다'를 오후 10시 55분부터 편성했다.
장진 감독의 '킬러들의 수다'는 전문킬러들이 자신의 뒤를 쫓는 조검사와 엮이면서 벌어지는 액션이다.
팀의 리더이자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인 상연(신현준 분), 폭약에 대해 전문가인 정우(신하균 분), 사격에는 불사신인 재영(정재영 분), 컴퓨터에 능통한 막내 하연(원빈 분). 15분만에 007영화 한편을 찍는 그들은, 흔적하나 남기지 않는 전문킬러다.
의뢰인들은 갖가지 사연을 가지고 킬러들을 찾아온다. 킬러들은 의뢰인들이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법으로 사건을 처리해주며 계약서를 쓰고 학생할인도 해준다.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이들에게 어느날 킬러로서의 존재가 위태로운 절대절명의 사건의뢰가 들어오고 킬러들은 이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긴급작전을 펼치게된다.
신현준, 정재영, 신하균, 원빈, 정진영, 오승현, 공효진, 고은미 등이 출연
'킬러들의 수다', 원빈-신하균-신현준, 역할 완벽 소화..관객수는?
-
트로트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직업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이 출연 중이다.
홍진영 언니의 정확한 직업은 소개되지 않았다. 홍선영은 대학에서 성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언니의 눈물' 편으로 꾸며져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이 홍진영 정규 1집 컴백 무대를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 콘서트 당시 언니 홍선영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등에 공개된 해당 영상에 대해 MC 신동엽은 "5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홍진영 모친에게 "혹시 언니 홍선영 씨가 가수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홍진영 모친은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홍진영 모친은 "선영이가 그렇게 하고 싶다면 말리기 어렵지만 옆에서 봐서 쉽지 않다는 걸 안다"면서 홍선영에게 맡기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스튜디오의 출
홍진영 언니 홍선영 직업, 음악 전공.."5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
바다포도가 화제로 떠올랐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코미디빅리그'에 새 코너로 바다포도가 소개됐다.
이날 개그맨 이상준은 홀로 등장하며 마이크 앞에 앉았고, ASMR 먹방에 들어갔다.
이상준은 "보시는 분들이 왜 웃긴지 모르겠는데 웃기대요"라며 "저도 제가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상준이 준비한 먹방 메뉴는 바다포도. 그는 이국주와 함께 이 코너를 하려고 했따며 “근데 국주한테 바다포도 먹자니까 바다표범을 왜 먹녜요”라며 “소통이 안 되서 내가 먹어볼게요”라고 전했다.
또 “사람들이 마이크가 불쌍하대요”라고 라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바다포도, 이상준이 준비한 먹방 메뉴.."소통이 안 되서 내가 먹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