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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방법을 실천해 날씬해진 권씨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는 해가 떠 있는 시간에만 식사를 한다는 포토그래퍼 권 씨를 소개했다.
권 씨는 한때 110kg에 육박했을 정도로 뚱뚱한 체격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말랐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학창시절 때를 예로 들어 권 씨는 오전 6시 반에 등교하면서부터 라면을 먹고, 점심 식사, 하교 후에는 도시락 등 종일 끊이지 않고 음식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호주 유학시절 생긴 식습관이 권 씨를 바꿔놨다. 웬만한 레스토랑이나 샵들은 주중 오후 6시에 문을 닫았던 것. 하루를 빨리 마감하는 습관이 식사 시간까지 뒤바꿔놨다.
현재는 아침 7시에 식사를 시작으로 늦어도 저녁 7시에 마지막 식사를 했다. 즉, 해가 떠 있는 동안에만 식사를 하는 셈이었다.
한편 간헐적 단식 방법을 실천한 권 씨의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간헐적 단식 방법 실천 男, 뚱뚱→날씬 '놀라운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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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오늘 결혼한다.
박해수의 예비신부는 6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박해수는 결혼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해수의 신부는 단아한 미모와 여성스럽고 청순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로 아름다운 라인감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박해수는 블랙과 브라운 컬러가 믹스된 은은한 패턴의 감각적인 턱시도로 훤칠함을 빛냈다.
두 사람 모두 웨딩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박해수 결혼식 사회는 오랜 친구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멤버 박광선이 맡는다. 박해수는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박해수 결혼, 로맨틱한 웨딩화보 '달달'... 아름다운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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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잇다.
홍진영 언니의 직업은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성악과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홍진영 언니는 현재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밤 9시 0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새해맞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청계산을 목적지로 잡았다. 홍선영은 "하려면 제대로 할 것"이라면서 산 정상을 목표로 했다.
홍진영은 "살을 빼면 언니도 건강해질 것"이라고 했다. 홍선영은 "6살 이후 산은 처음"이라면서 33년만에 오르는 산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홍선영은 "비키니 입고 인생샷 찍어보고 싶다"면서 "여리여리한 언니들 뒤태느낌 해보고 싶다, 내 프로필 사진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을 오르던 두 사람은 이내 노래화음으로 분위기를 전했지만 호흡곤란으로 길게 이어가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홍진영 언니, 직업은? 남다른 '예능감'으로 깨알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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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차인표와 입양한 딸에 대해 언급했다.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지난 1995년 결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졌다. 두 딸을 공개 입양하는 등 선행으로 주위를 밝혀왔다.
신애라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해 배우 차인표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신애라는 두 딸의 입양에 대해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아이를 많이 좋아한다. 아이가 많으면 좋겠어서"라고 말했다. 또 아들은 낳았고, 두 딸은 입양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한 명 낳았더니 그만 하고 입양하려 했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입덧이 심했다. DJ를 하다가 입원까지 했다. 입덧이 굉장히 심했다"면서 "아들을 보니까, 계속 낳을 만큼 유전자 좋지 않다. 내 유전자 그만 뿌리고, 뿌려진 좋은 유전자를 잘 키워보자였다"고 했다. 더불어 자신의 자녀들이 예뻐 죽겠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 차인표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남편의 사
신애라, 차인표-입양한 딸 향한 사랑 드러내..."많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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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독수리 건(사진)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의좋은 형제 가왕 독수리 건에게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복면가왕' 독수리 건은 거미의 '기억상실'를 열창했다. 그 결과 독수리 건이 7표 차이로 의좋은 형제에게 이겨 4연승에 성공했다.
앞서 독수리 건은 "가면이 좀 안 맞아서 제가 써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매주 좋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독수리 건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복면가왕'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독수리 건의 정체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혹시 에이트의 이현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이현은 2007년 에이트로 데뷔해 '잘가요 내사랑'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있겠어' 등의 곡을 불렀다. 그룹 2AM의 멤버 창민과 옴므라는 그룹을 결성해 노래 '밥만 잘 먹더라'로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곡 '내꺼 중에 최고' '가슴이 시린 게' '다음이 있을
'복면가왕' 독수리건 정말 에이트 이현일까?.."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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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주진모는 의사 A 씨와의 연애설에 대해 인정,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OSEN은 이날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주 씨의 연인 A 씨는 민혜연 전문의라고 보도했다.
민혜연 씨와 주 씨는 바쁜 스케줄에서도 낚시 등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민혜연 씨는 가정의학 전문의계의 '김태희'로 불릴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민혜연 씨는 방송사의 뷰티예능과 건강 프로그램 등에 초대받아 의학 자문으로도 활약했다.
한편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을 때부터 수려한 마스크와 강한 남성미로 인기를 모았으며 '미녀는 괴로워' ‘해피엔드’ '사랑' '쌍화점' '가비', 드라마 '패션70s'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다음달부터 방송되는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인 SBS 새 수목극 '빅이슈'의 주
민혜연, 연인 마음 사로잡은 그는 누구? 김태희 닮은꼴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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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스포가 확산되고 있다. 다른 드라마였으면 화가날만한 스포도 오히려 반갑다.
'스카이캐슬'은 높아지는 인기만큼 스토리 전개의 스포일러를 완벽히 피해가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이마저 오히려 즐기는 분위기다. 특히 11일 방송된 '스카이캐슬' 15회의 경우 누구보다 혜나를 좋아했고, 가장 반듯한 이미지로 모범의 정석을 보여왔던 우주(찬희)가 혜나 살해 용의자로 지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국 일부 시청자들은 스스로 스포를 찾거나, '스카이캐슬' 게시판이나 댓글들을 통해 알고 있는 스포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분위기까지 조성됐다.
스카이캐슬 시청자 게시판에 한 시청자는 "스포 나와서 안 믿었는데 오늘 드라마 보니 스포대로 내용이 흘러가겠다. 우주 커터칼 이러면서 우주 앞세우는 건 페이크고요. 왜? 이미 혜나는 한서진 딸이라는 스포 때문에 결말 미리 알게 된 시청자들이 드라마 안 보고 시청률 떨어질까 봐 제작진이 알바 풀었든지 한 거겠죠"라고 적었다.
이어
스카이캐슬 스포 화제…혜나와 예빈은 무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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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편성해 시선을 붙잡고 있다.
소설가 김영하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설경구·김남길·설현 등이 출연해 화제성을 더했다.
이 이야기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일화들로 풀려간다. 우연한 사고로 마주친 두 연쇄살인범.
반전을 품고 있는 이 영화는 ‘알츠하이머’라는 소재를 통해 분절된 극의 구성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원작 소설과 팽팽한 긴장감은 똑같지만 영화와 소설이 결말이 다르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속에서 병수는 친딸이 아닌 은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부성애를 보여준다. 이것은 영화를 해피엔딩으로 이끌지만 책은 전혀 다른 결말을 보여준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살인자의 기억법, 긴장 놓지 못하는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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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을 당한 김정민의 불우한 가정사가 조명되며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김정민은 현재 부친상으로 슬픔에 잠겨있다.
김정민은 부친상에 “눈물도 안 날줄 알았는데 영정사진을 뵈니 한없이 죄인이 된 마음이다”라며 "빚투가 한창일 때 혹시 제 친부도 그런 게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알아보고 싶었지만 15년이 넘게 연락도 없이 지냈고 너무 안 좋은 기억만 남겨준 아버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부디 저를 용서하시고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김정민 부친상 소식에 팬들 또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애도 물결에 뜻을 더했다.
한편 방송인 김정민은 2003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뒤 KBS2 청소년드라마 '반올림'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발언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사랑받았다.
화려한 입담으로 방송가를 수놓은 김정민이지만 그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한 가정사가 있었다. 바로 어린 시절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것.
김정민은 앞서 한 인터뷰
김정민 부친상, "눈물도 안 날줄 알았는데..한없이 죄인이 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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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애착유형테스트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소개됐다.
성인애착유형테스트는 최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2'에서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늘 짧은 연애만 하는 것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은 "26살엔 누구나 짧은 연애를 할 수 있다"며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생각은 달랐다.
곽정은은 "'성인애착유형검사'라는 게 있다. 애착유형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회피형 애착유형이다. 이 타입의 경우는 타인과 가까워지려고 하면 밀어낸다. 이런 사람들은 인간에 대한 불신이 있어서 (본인이) 밀착적인 관계를 원해도 가까워지면 '믿어도 돼?'라며 사이렌이 울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녀가 회피형 애착유형일 경우, 나이나 남자친구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요인 때문일 수도 있다. 심리적인 요인일 경우엔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변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애착유형이란 부모나 특별한 사회적 인물
'연애의 참견2'서 언급된 성인애착유형테스트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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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송재림의 절친으로 출연한 윤소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소희는 10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 출연해 과학고 조기 졸업 후 카이스트에 진학했다고 소개했다.
윤소희는 1993년생으로 앞서 2013년 KBS2 드라마 ‘칼과 꽃’, 케이블TV tvN ‘식샤를 합시다’ 등 인상적인 데뷔를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입증하기 시작했다.
특히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소희가 소화한 윤진이라는 인상적인 캐릭터는 드라마 업계에 스타성과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재원이 나타났음을 알려주는 청신호이기도 했다.
이날 윤소희와 프로그램을 같이 해 친분이 있는 장동민은 난 미국에서 몇 년 산 줄 알았다"고 제보했다. 이어 "전문용어도 다 알아듣더라"고 윤소희의 영어 실력을 극찬했다.
한편 윤소희는 훌륭한 외모와 스펙 뿐만 아니라 건축학과 교수인 아버지의 건축현장을 따라다니며 사진 공부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엄친딸'로 유명하다.
앞서 윤소희는 이과 쪽
윤소희 훌륭한 스펙, 아버지 직업 뭔가 보니...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