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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근황을 공개, 소유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지희는 유독 닮은꼴이 많은 배우로 통한다. 소유와 배우 공효진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양의 닮은꼴로도 유명하다.
앞서 진지희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소유 닮은꼴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길에서 진지희 씨를 만나 반갑게 인사했는데, 소유 씨였다"는 사연을 보내왔다.
이를 들은 진지희는 "그런 말을 많이 듣는다. 너무 좋다 소유 언니 팬이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번 봤는데 신기해서 사진 찍었다. 나보다 훨씬 예쁘시더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힌편 진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몰라보게 예뻐진 진지희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 팬은 "쌍꺼풀 수술 하신 거 에요?"라고 진지희에게 물었고, 진지희는 "그동안 한 번도 성형수술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진지희가 공개한 사진에 여성들의 부러움 섞
진지희 "소유 닮았다는 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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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수의 쾌유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일 한지일(72)에 따르면, 하용수는 경기 양주시의 요양병원에서 간암 말기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일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6월 윤복희 선배의 공연(뮤지컬 '하모니')을 함께 보러 갔다. 11월에는 모임에서도 만났다"며 "그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아갔다. 그때 하용수가 내가 가져간 과자를 두어 개 먹어서 주변사람들이 반겼다. 뒤에 알고 보니 당시 몸이 안 좋아 식사도 전혀 못할 정도로 먹는 것이 힘들었으나 우정 때문에 일부러 맛있게 먹어준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지일은 "좋은 친구이자 연예계 동료다. 부디 훌훌 털고 일어나 나와 함께 우리 세대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하용수의 쾌유를 기원했다.
소식을 접한 대중들도 "고비 넘시기고 다시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용수는 1969년 TBC 7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영화 '혈류'를 시작
한지일, 하용수 쾌유 기원.."해낼 수 있다는 것 보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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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부케 주인공은 누가 될까?
클라라 소속사 측 관계자는 "결혼식은 오는 6일 비공개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만 초대해 진행된다"고 말했다. 부케의 주인공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평소 클라라와 친목이 돈독했던 배우들을 중심으로 누가 부케를 받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강력하게 언급되는 인물은 이채영이다. 그녀는 클라라와 1986년생 동갑내기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배우다. 앞서 클라라를 극찬하며 친분 관계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채영은 한 방송에서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인데 모두 키도 크고 비율까지 완벽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클라라를 언급하며 "실제로 봐도 예쁘다. 다리도 길고 다 비슷비슷하다. 너무 훌륭하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라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클라라 ‘부케는 누가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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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가 곰탕에 대한 미식 토크를 펼쳐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188회 미식 주제인 ‘곰탕’에 대한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시청률이 가구 평균 1.5%, 최고 2.1%로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타깃 시청률(남녀 2049) 역시 0.8%, 1.1%를 기록,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수요미식회'의 저력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방송인 신아영, 박찬일 요리연구가, 송정림 편집장, 송훈 셰프가 새로운 미식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배우 이청아와 이정섭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특히 이정섭은 이청아의 아버지가 자신의 연기 후배였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섭은 "내가 (청아) 너랑 같이 방송할 줄은 몰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찬일 요리 연구가는 4대째 이 어져 내려오는 나주곰탕 장인을 찾아가 장인이 직접 곰탕을 끓
'수요미식회' ‘곰탕’ 미식 토크...'침샘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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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영화 '장산범'이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장산범'은 2017년 8월 개봉한 미스터리·스릴러 영화다. '장산범'은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내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뤘다.
염정아는 촬영 중 실제 귀신을 목격했다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늦은 시간에 촬영을 마친 여자 스태프 두 명이 쉬기 위해 근처 모텔에 방을 잡았다. 한눈에 딱 들어오는 화장대 하나. 그런데 이게 웬일. 그 밑에 한 여자아이가 쪼그려 앉아 '하나.하나'하며 뭔가를 세고 있었다. 너무 놀라 방을 뛰쳐나온 후 주인과 함께 다시 가보니 아이는 사라지고 없었다고 한다.
염정아는 "정말 그 스태프 두분이 동시에 그 아이를 봤다. 정확한 여자아이의 형체를 봤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영화 '장산범' 촬영 중 귀신 목격한 사연은? 염정아 "여자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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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에게 사랑이 찾아올까?
그녀는 마흔 여덜의 나이에 새 사랑을 시작하려 용기를 냈다. 정영주는 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남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영주는 소개팅남이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마다 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했다.
정영주는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낭만적인 분위기의 거리를 걷는 등 연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도 "이런 짓 안 해봤다"면서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정영주는 "사랑을 받아서 예뻐지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정영주는 지난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 거야'로 데뷔했다.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 화려한 패션을 자랑한다. 또한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맡은 역할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정영주, 사랑이 찾아올까? "예뻐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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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나이가 시청자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이필모는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에 함께 출연한 서수연과 결혼을 발표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3일 밤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이들의 나이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이필모는 “부산 여행 전부터 결혼을 결심했다”며 세 번째 만남에 이미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필모는 “갑자기 결혼 결심 이유가 있다”며 “적지 않은 나이에, 웬만한 건 다 맞는데 시간이 아깝더라. 결정까지가 어렵지 결정하고 나니까 바로 진행이 되더라”고 말했다.
날짜를 묻자 이필모는 잠시 머뭇대며 “봄까지도 안 갈 것 같다. 뮤지컬 서울공연이 2월 말에 시작한다. 그 전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제작진은 스튜디오 MC와 패널들에게 두 사람의 결혼 날짜가 2월 9일로 확정됐음을 알렸다.
한편 이필모는 예비신부 서수연과 14세 차이가 난다. 예비신부 서수연은 1988년 생으로 32세며 인테리어 디자인
이필모 나이는?..결혼까지 일사천리 "바로 진행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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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강주승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강주승이 등장했다.
이날 천우빈(최진혁)이 정신병원을 빠져나가는 순간 수감실 앞에 멈춰 서서 창살 너머로 한 남자를 바라봤다. 이 남자는 침대 위에 서서 벽에 낙서를 하고 있었다.
낙서에는 ‘강주승’이라는 이름이 써 있었다. 강주승은 7년 전 황실에서 일하다 실종된 경호원이었다.
방송 직후 강주승을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강주승은 ‘황후의 품격’ 1회에서 황실 테러범으로 특별출연한 윤종훈의 동생으로 설정됐다.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강주승이 정신병원에 살아있는 것인지 ‘황후의 품격’ 이후 스토리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황후의 품격' 강주승, 7년 전 실종된 경호원 둘러싼 비밀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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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비주얼로 사랑받은 클라라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클라라는 그간 팬들과 소통해 온 인스타그램에서 연애 조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일상 사진만을 올려왔기 때문에 팬들은 물론, 대중들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3일 클라라는 결혼 소식과 함께 신혼집 소재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그는 일반인과 오는 6일 결혼한다.
클라라는 "결혼 후에도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한국, 중국 양국을 오가며 일과 신접살림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데뷔 후에도 한결같은 미모와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클라라는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나만의 씬이 있다는 건 정말 큰 행복이다. 중국에서 한국배우가 인정을 받으며 중국 작품들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클라라가 결혼 후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
클라라, 결혼 후 활동은?.."기억에 남을 수 있는 나만의 씬이 있다는 건 정말 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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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평생의 짝을 만났다.
클라라는 오는 6일(미국시간)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클라라는 한국은 물론 중국, 홍콩 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그녀는 영화 '반자행동대'에서 몸무게 100kg의 거구로 분장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몸무게 100kg→50kg"이라며 분장 전·후 사진과 영화에서 100kg 당시 모습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중국 코미디 영화 ‘반자행동대(Fat Buddies)’에 출연한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화에서 경비원 허준영(바오베이얼) 아내 역을 맡은 클라라는 100kg 몸무게를 가진 사람으로 특수분장을 한 모습이다.
클라라는 분장 사진과 함께 분장을 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클라라는 "결혼 후에도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라 몸무게..'100kg→50kg', 中 영화 위해 특수분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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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리는 2일 늦은 밤 인스타그램에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파티 중인 남자와 설리는 손을 맞잡은 채 누워있거나 임신부 포즈를 취한 설리의 배에 귀를 대고 있는 등 상황들이 연출돼있다.
설리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대해 대중들의 반응은 호불호로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종종 구설수에 오름에도 불구하고 설리의 스타일링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힌다. 계절을 초월하는 남다른 패션과 트렌디한 감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설리가 대중들 사이에서 유난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인스타그램을 통한 남다른 소통 방식 때문이다.
한편 설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470만 명을 돌파했다. 그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설리, 독특한 매력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470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