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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의 변천사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이거 다이어트가 절로 되네"라며 한국무용 공연에 임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짙은 메이크업을 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비교적 홀쭉해진 볼살이 시선을 끈다.
앞서 가냘픈 체구를 자랑했던 오정연은 지난 11월28일 한 화장품 론칭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가 전보다 부쩍 통통해진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달만에 11kg 늘었어요. 과일주스 가게 알바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스 마셔 많이 찐 것 같아요"라고 고백한 뒤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녀의 공개 선포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그는 다이어트 1일차를 알리며 "오늘부터 과일주는 금식 점심식사는 시럽 넣지 않은 아보카도주스 한 잔"이라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오정연의 다이어트
오정연의 변천사..다이어트 비법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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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살이 찌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힌 이하늬가 미모를 내려놓고 액션 연기에 뛰어든 과정을 알렸다.
17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제작 어바웃필름)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과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참석했다.
이하늬는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형사 역할을 맡았다.
이날 이하늬는 "마음을 많이 내려놨다 생각했는데 더 내려놔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여배우가 하는 모든 관리를 일단 다 멈췄다. 염색, 눈썹 등 관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헤어 메이크업 시간에 10분 이상을 들이지 않았다. '이대로 나가도 되나' 싶을 만큼 스스로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하늬는 “한때 몸무게가 70㎏까지 나간 적이 있었다”며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하기까지 시행착오도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살 빼는 거 하나는 자신 있다. 다이어트에 관한 조언이라면 언제든 내게 상담해도 좋다”
이하늬 "한때 70㎏..다이어트 조언이라면 언제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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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했다는 추론이 나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현무·한혜진 결별설이 퍼졌다.
그 이유는 두 사람 사이가 냉랭해보이기 때문이라는 것.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면 늘 터져나오는 반응들이었다.
특히 지난 7일 방송 이후에 두 사람의 리액션이 거의 없다며 또 다시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뉜다. 방송상 편집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거니와 보는 이들의 시각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해석이 될 수 있기 때문.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올해 초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둘은 방송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한혜진과 전현무는 서로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한혜진은 “‘전’현무가 사귀자고 해서, ‘현’재까지 사귀고 있는데, ‘무’리수인가”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전현무는 “‘한’혜진과 사귀면서, ‘혜’혜 거리고
전현무·한혜진 커플 결별을 둘러싼 궁금증, 과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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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송혜교가 박보검에게 립스틱을 선물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김진혁(박보검)이 차수현(송혜교)에 생일선물을 전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수현은 김진혁을 멀리하려 했지만 홀로 버스정류장에 있는 김진혁을 외면하려다 접촉사고까지 냈고, 김진혁이 대신 나서서 명함을 건네 뒷수습하고 운전을 맡으며 다시 두 사람이 가까워졌다.
김진혁은 접촉사고를 낸 차수현을 대신해 그의 차를 운전했다. 그는 집에 도착하고서도 시계를 바라보다 12시가 되자 "생일축하 한다"고 축하 인사와 함께 립스틱을 선물했다.
하지만 차수현은 “선물은 마음만 받겠다”며 거절했다. 차수현은 "김진혁씨, 더 이상 김진혁씨와 관계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낯선 일들이라 부담돼요"라고 설명했다.
김진혁은 아쉽지만 차에서 내려 그냥 가려고 했다. 이때 차수현은 경적을 울려 그를 불렀다. 차수현은 차창 밖으로 손을 내밀며 "내놔요. 성의를 무시한다고 오해할까 봐"라며 선물을 받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립스틱 선물에 심쿵 "성의를 무시한다고 오해할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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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박나래와 만났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배우 정해인이 다큐멘터리 '곰'의 더빙 작업을 위해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정해인의 메인 나레이션 녹음이 끝난 뒤에야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박나래는 "아이고 안녕하세요"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시상식에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나래는 시상식에서 해인에게 나래바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이에 박나래는 "저 거절하지 않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나래는 지속적으로 "너무 잘생겼다. 저도 밥 잘 사줄 수 있다"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이에 정해인은 "그러면 은이 선배님이랑 함께 보자"고 말했고, 박나래는 "나중에 다 같이 말고 둘이 보자"라고 말해 한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정해인에 "너무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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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전태관이 27일 향년 5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전태관은 2012년 신장암 발병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앞서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김종진은 "(전태관이)인공관절을 이식했지만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 이어졌다. 그래도 버티고 버티며 의지를 잃지 않았다"고 동료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어떤이의 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다.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신장암 투병 끝 사망 "인공관절 이식 후 힘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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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KBS '아침뉴스타임'의 '연예수첩'에서 이태임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태임은 공식적으로는 일반인이다.
이태임은 인기를 끌었던 MBN ‘비행소녀’에서도 하차했으며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다.
지난 9월에는 이태남이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태임 측 전 소속사 관계자는 남편과의 결혼식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출산 후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태임은 은퇴 전 방송을 통해 "결혼을 하게 된다면 스몰 웨딩을 하고 싶다"라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15년 예원과의 욕설 파문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2년 뒤 복귀하며 “연기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지난 3월 은퇴를 선언했다.
이태임, 결혼식은 언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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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이필모 서수연 결혼을 축하했다.
최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간 것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신우식은 실시간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이 오른 것을 기뻐한 뒤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며 연일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을 언급했다.
그는 “#이필모 #서수연 사이에서 뭐 하나? 사랑의 훼방꾼이니? 어쨌든 두분 축하드려요!! 오지랍퍼니? 나나 잘하자!!”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하는 스타일리스트다.
한편 27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는 결혼을 발표한 이필모와 서수연의 열애 풀러브스토리를 담은 ‘필연커플 스페셜 특집방송’이 그려졌다.
신우식, 이필모 서수연 결혼 축하…"사랑의 훼방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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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매니저 유시종 씨를 둘러싼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황광희 매니저 소문은 지난 23일 의정부에서 유시종과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A 씨가 “유시종은 근처 학군 전체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일진 중 한 명이었다”는 주장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며 시작됐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26일 “황광희 매니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자신은 소위 말하는 일진이 아니었고 그런 일을 한 적도 없다. 전혀 기억에 없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유 씨의 옆 반이었다는 또 다른 제보자 B 씨가 등장해 “유시종은 일진이 맞다”고 주장했다.
익명의 제보자 C 씨도 27일 동아닷컴에 직접 전화를 걸어 “기사에 알려진 내용은 다 사실이다"고 주장했다. C 씨는 주장의 신빙성을 입증할 내용이 없냐는 질문에 “더 자세히 말하면 내가 누군지 알 수 있어서 밝히기 좀 그렇다”고 말했다.
이들 주장은 제보자의 기억 외에는 사실상 진위를 확인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황광희의 소속사 측은 27일 “현
황광희 매니저 유시종 둘러싼 소문, 진위 여부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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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가 자신이 손승원의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라고 고백했다.
정휘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고 당시 뒷좌석에 동승해 있던 20대 남성이 저였다”며 “뮤지컬에서 자진 하차해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휘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다.
정휘가 타고 있던 차량은 앞 범퍼가 떨어져 나갈 만큼 큰 충격을 입었다.
정휘가 음주운전을 독려하지 않았더라도 손승원을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한 점은 분명한 불찰로 보인다.
27일 YTN 뉴스에서는 정휘가 타고 있던 차량 사건을 보도했다. 이날 배상훈 전 서울경찰청 범죄심리분석관은 "음주운전 자체는 개인의 도덕적 판단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음주운전이라는 건 상습이고 이것이 뇌의 특정한 형태의 호르몬과 연결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술을 먹기 전에는 절대 안 한다고 하지만 술이 일정 정도 들어가게 되면 그 감정 자체가 확 바뀌어버린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음주운전을 상습
정휘, 타고 있던 차량 범퍼 떨어져 나가..왜 못 말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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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을 향한 대중의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2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차주혁이 지난 25일 퇴거불응 및 모욕죄 등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았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차주혁의 마약 투약 혐의까지 발견해 구속영창을 신청했다.
차주혁은 앞서 지난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고 이달 14일 형기 종료로 출소했다.
차주혁은 당시 항소심 두 번째 공판 최후변론을 통해 “군 제대 후 마약에 빠졌다. 이번 일로 소중한 많은 걸 잃었다”며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 죄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애초에 멀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자신을 홀로 키워준 아버지를 언급하며 “최근 (아버지가) 교통사고도 당해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많이 편찮으시다.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걱정만 끼쳐드려 마음이 아프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와 관련 차주혁의 변호인은 “차주혁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일찌감치 이혼
차주혁 "죄 지을 수 있는 환경 멀리하겠다" 다짐은 거짓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