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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선영이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를 열창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안선영(오달숙 역)은 트로트 가수의 꿈을 다시 키우기 시작했다. 극중 유명 트로트 작곡가 우산균이 오달숙(안선영 분)에게 준 곡 '나를 살게하는 사랑'은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의 트로트 버전이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우산균(최기섭)은 오달숙을 위해 작곡한 곡 '나를 살게하는 사랑'을 건넸다. 남편 탁허세(김형범 분)의 무분별한 투자로 빚더미에 올라앉은 오달숙은 돈이 없어 앨범을 낼 수도 없다며 미안해했지만 우산균은 "노래가 묻히더라도 상관없어요. 이 노래는 오달숙 씨 거예요"라고 말했다.
드디어 유명 작곡가에게 달숙을 위한 노래가 건네진 상황. 달숙은 그대로 곡을 녹음했다. 사공창호(주영호)까지 나서서 응원을 해주면 무대를 녹화하기도 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나를 살게하는 사랑' 원곡은 가수 금잔디가 부른 애절한 발라드다. 안선영은 극중 트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나를 살게하는 사랑', 안선영 트로트 버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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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이 음주운전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경찰에 따르면, 손승원은 26일 오전 4시20분경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손승원은 올해 9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이번까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은 총 세 번이다.
손승원의 적발 경우처럼 음주로 인한 범죄는 상습적인 경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처벌과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최영훈 연세마음상담클리닉 원장은 21일 '문TV-배워봅시다'에 출연해 “사람마다 일명 필름이 끊긴 뒤 (뇌의)회로가 형성된 뒤 무의식적으로 행동한다. 음주자의 재범률이 높은 것도 그 이유”라며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술을 끊는 법이다. 알코올 중독 환자는 의지만으로 술을 끊을 수 없어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랭보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뮤지컬 '랭보'에서 ‘랭보’ 역을 맡고 있는 손승원 배우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승원, ‘음주’로 추락한 이미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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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가 손승원의 음주 운전 차량 동승자로 밝혀졌다.
26일 정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음주운전을 더 강하게 말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정휘는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심정으로 현재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에서 자진 하차해 반성하는 마음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다수 매체는 이날 오전 4시 20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 손승원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MBN은 이날 정휘가 동승한 차량의 사고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는 골목을 빠져나온 차량이 좌회전을 하려 맞은 편에서 오던 차량과 부딪혔다.
손 씨는 사고 직후 150m가량 도주했으나 주변 택시기사와 시민들이 추격해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손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06%에 달했다.
동승자 정휘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휘 "정말 죄송하다"..당시 CCTV 영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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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의 아들 태하가 손흥민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 11회에는 정조국과 아들 태하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김성은의 빵을 사러가면서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이날 태하는 영국으로 여행 가서 손흥민 선수를 만나기로 약속한 상태라고 밝혔다.
정조국은 "아무리 흥민이 삼촌을 좋아해도 배경화면으로 흥민이 삼촌 사진을 해놓는 것은 좀 아니지 않아?"라고 말했다. 아들은 미소만 지었다.
이어 "흥민이 삼촌이 그렇게 좋아? 아빠보다 잘 하는 것 같아?"라고 묻자 태하군은 "아빠보다 당연히 잘 하지"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정조국은 "없지 않아 서운함이 있다. 얼마 전에 메신저 사진이 나였는데 영국 여행이 결정된 이후부터 사진을 손흥민 선수로 바꿔놨더라. 아무리 흥민이가 대세라지만 없지 않아 섭섭하더라"고 말했다.
정조국 "'손흥민 덕후' 아들, 메신저 사진 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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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작가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이지성작가, 차유람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성 작가는 빠르면 오전 11시, 늦으면 낮 1시나 2시에 일어나는 올빼미족이었다. 그는 “빨리 자야 새벽 2시, 늦게 자면 아침 6시에 잔다. 모두가 잠든 조용한 밤에 글이 잘 써지니까. 25년 넘게 생긴 습관”이라고 밝혔다.
이에 차유람은 남편의 생활습관을 200% 존중했다. 그는 "간혹 어쩌다 시끄러운 소리 들으면 남편이 내려와서 도와주려고 하는데 원하지 않는다. 일하고 늦게 잠자리에 든 걸 아니까 일부러 딸한테도 큰 소리 안 내고 조용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지성 작가는 아내를 위해 가사분담을 나눠서 한다고 밝혔다. 차유람이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는 사이 이지성은 잠에서 깨 아들을 돌봤다. 그리고는 아내를 다시 자도록 했고 이지성은 아들을 돌보며 아침 요리까지 준비했다.
차유람은 "결혼 전부터 저는 요리를 못한다고 선포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이지성 작가, 늦게 자는 이유는? "조용한 밤에 글이 잘 써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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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일라이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관심이다.
지연수 부부는 11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5년간 교제 끝에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마친 후 지난 해 6월 득남했다.
지연수는 MBN '동치미'에서 일라이가 결혼 전 자신을 좋아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연수는 "오히려 감사하다. 남편이 나한테 좋다고 했을 때 도망다녔다. 그랬더니 남편이 '저는 현영 누나가 좋다고 하면 내가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나이는 상관 없다. 너가 현영 누나 닮아서 너무 좋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연수는 "그럼 만나지 싶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일라이도 한 방송을 통해 통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내가 예전에 차를 좋아했다. 그래서 자동차 관련 모임에 나갔다가 지연수를 만났다”며 첫만남에 대해 전했다.
그는 이어 “같이 갔던 형이 지연수를 알고 있어서 번호를 알려 달라고 졸랐다. 이상형이었고 성격도 털털해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연수는 결혼 이후에도
지연수, 11살 나이차 극복한 러브스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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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힐러'와 '달콤한 비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기에 실망감 역시 큰 상황이다.
26일 한 매체는 손승원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를 응원한 시청자들은 이번 논란에 "충격이다", "진짜 안타깝다",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실망", "음주운전은 병이다" 등의 말로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승원과의 계약이 이미 종료된 상태라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손승원은 ‘힐러’와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힐러’에서는 박상원의 젊은 시절로 출연, 과거 사건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임팩트 있는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달콤한 비밀’에서는 신소율의 동생으로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것은 물
손승원, 음주운전 적발..."그렇게 안봤는데 실망"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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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사라졌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지난 2018년 2월 22일 개봉한 범죄·액션 영화로, 토미 위르콜라 감독의 작품이다. 토미 위르콜라 감독은 ‘데드 스노우’ 시리즈,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드오가 같은 B급 호러 액션 영화를 잘 만들기로 유명하다. 배우로는 누미 라파스, 윌렘 대포, 글렌 클로즈, 마르완 켄자리 등이 출연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 증가를 통제하는 사회에 태어난 일곱 쌍둥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 분)은 일곱 쌍둥이를 몰래 키우기로 결심하고, 각각 요일에 맞춰 이름을 지어준다. 일곱 쌍둥이는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며,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하고,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해야 한다는 엄격한 규칙 속에서 산다.
그런데 평소처럼 월요일 저녁에 출근했던 먼데이(누미 라파스 분)가 연락도 없이 사라졌고, 정부의
'월요일이 사라졌다' 특별한 디스토피아 "흥미로운 설정 vs 허술한 개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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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EBS 1TV에서 영화 ‘가려진 시간’을 편성했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잉투기’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강동원, 신은수, 이효제가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개봉해 511,36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최근 신은수는 ‘가려진 시간’에서 호흡을 맞춘 강동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신은수는 MBC ‘배드파파’ 종영 인터뷰에서 “‘가려진 시간’ 당시에는 제가 어려서 선배님께서 잘생기셨다는 걸 잘 몰랐는데, ‘인랑’ 때 다시 뵈니까 새삼 너무 잘생기셨더라”며 소녀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선배님께서 저에게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사실 주변 친구들이 저보다 더 동원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 분)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가려진 시간’, 어떤 영화?..신은수 "강동원 선배님 너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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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김성수 아내에 관련된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김성수는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아내가 세상을 떠난 이후 딸 혜빈이와 함께 생활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간 김성수는 각종 방송을 통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살림남2'에서는 그동안 생활고로 인한 힘든 상황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성수의 딸은 아빠(김성수)가 새로운 여자를 만나기 보다 스무살 되기 전까지 바라봐 줬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드러냈다.
김성수는 "전에 한번 홀린듯 재혼을 했지만 결국 실패를 했다. 당시 난 너무 한 달 반? 두달 만에 결혼을 진행했다. 그런데 그게 얼마 안가더라"고 밝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김성수는 “혜빈이만 잘 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얼마 안 갔다. 내가 (혜빈이에게) 해줘야 하는데 역량이 모자라거나 여자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었다. 실패를 한 번 한 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제 잘못이 많이 컸다”고 말했다.
김성수 "아내와 이혼 후 두 달 만에 재혼…결국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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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가 서수연 씨와 결혼한다고 25일 발표했다.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는 서수연은 우아하고 단아한 미모로 첫만남부터 노총각 배우 이필모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았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
이필모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수연을 향한 마음을 한껏 내비친 것.
이필모는 서수연을 향해 "좋다", "마음이 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이필모는 MC들로부터 "사전 인터뷰를 하면서 자랑을 그렇게 했다더라"라는 말을 듣고 의아해 했다. 그는 "난 솔직한 얘기를 했는데 자꾸 자랑이라고, 허세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필모는 "그냥 잘 생겼다는 얘기를 했다. 심지어 귀, 코까지 다 잘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키가 184cm인데 상체 4, 하체 6으로 황금비율이다. 사우나 가면 깜짝 놀란다"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서수연도 반한 이필모의 매력 "상하체 비율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