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0시 20분부터 tvN에서 영화 ‘검은사제들’이 방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검은사제들’은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
영화 ‘검은사제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2015년 서울, 한 소녀(박소담 분)는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린다.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 분)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 최부제(강동원 분)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한다.
한편 2015년에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누적관객수는 544만3049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검은사제들, tvN서 방영..줄거리와 누적관객수는?
-
SBS TV편성된 웹드라마 ‘갑툭튀 간호사’가 화제다.
‘갑툭튀 간호사’는 추락한 인생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게 된 한 남자와 우연한 사고로 사람들에게 깃들인 죽음을 보는 눈을 갖게 된 한 여자의 우여곡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남녀주인공으로는 이성종과 장희령이 출연해 톡톡 튀는 케미가 기대된다.
장희령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로 앞서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성종은 보이 그룹 인피니트 소속으로 연기에는 정식으로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의료 과실 누명을 쓰고 병원에서 잘린 정신과 의사 우현우 역을 맡았다.
방송을 앞두고 이성종은 “오늘 본방사수! 밤 12시 40분”이라고 팬들에게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갑툭튀 간호사’ 이성종, 인피니트 출신으로 첫 연기 도전..어떤 역할 맡았나
-
'유희열의 스케치북' 바버렛츠와 스윗소로우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바버렛츠와 스윗소로우가 출연했다.
바버렛츠는 이날 ‘Rudolph The Red-Nosed Reindeer’ 무대를 선보였다.
피처링으로 스윗소로우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바버렛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럴을 특유의 창법과 감성을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스윗소로우의 감미로운 화음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바버렛츠-스윗소로우, 감미로운 무대..연말 분위기 물씬
-
권다현이 반전 매력으로 빅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에 권다현이 출연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 며칠 전 제작발표회에서 권다현의 남편 미쓰라진은 “천천히 일을 해도 되겠구나 싶었다”면서 “어깨가 많이 가벼워졌다”라고 농담 섞인 말을 했다.
두 사람은 2014년 한 영화 시사회에서 미쓰라진과 함께 등장해 열애 사실을 공개, 2015년 8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된 '공복자들'에서 권다현은 남편 미쓰라와 공복 전 서점을 찾았다.
평소 상식이 부족한 권다현을 위해 책을 사러온 부부는 타블로의 책을 발견하고 이를 펼쳤다.
미쓰라는 “(타블로가) 대구법을 좋아해”라고 하며 책을 읽은 소감을 권다현에게 말했다.
그러나 권다현은 대구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 “대구법아니야, 대유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구법을 검색해본 권다현은 “대구법원은 있어”라고 말해 또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노홍철은 이를 보고 “서점을 잘
권다현, 반전 매력으로 빅 웃음 선사 "대구법아니야, 대유야"
-
-
민효린이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21일 민효린은 안산의 한 백화점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 민효린은 자신의 팬사인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다정하게 일일이 눈을 맞추고, 정성스럽게 사인해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팬사인회가 진행된 매장에는 민효린을 보기 위한 사람들이 몰려 행사 전부터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민효린은 미세먼지가 많고 추운 날씨에도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을 향해 달콤한 눈빛으로 먼저 인사를 건네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명불허전 ‘팬바보’ 임을 입증했다.
이렇듯 민효린은 대중에게 보여지는 모습과 달리 팬들을 더 생각하는 배려심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앞서 민효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제가 보이는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다. 솔직하고 수더분하다. 보여지는 이미지와 본래 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의 괴리감은 지금까지도 하는 고민이다. 이제는 외모에서 풍기는
민효린, '달콤한 눈빛이 빛나는 순간'
-
SBS 생방송 투데이 오늘 방송 맛집 '돈지루'가 관심을 모은다.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코너에서는 일본 가정식 반찬 편이 소개됐다.
일본어 강사로 한국 생활을 시작한 일본인 A 씨는, 요리를 즐기던 차에 일본의 맛을 한국에 직접 알리고자 반찬가게를 차렸다.
특히 그가 만든 '돈지루'는 곤약과 일본식 된장을 풀어 넣었다. 돈지루를 맛본 손님은 "신선하다"고 말했다.
흑임자 치킨 가라아케도 그의 주력 메뉴. 한 한국인 손님은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다"라고 전했다.
A 씨는 "많은 사람이 일본 음식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평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생방송 투데이 오늘 방송 맛집, 돈지루는 어떤 맛일까
-
개그우먼 겸 웹툰작가 안가연이 화제다.
안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츄카피의 데일리 자취 혼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스타, 두부김치, 국수, 샐러드 등 직접 요리한 음식들이 담겨있다.
안가연은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속 코너 '석포빌라B02호'에 출연 중이다.
무엇보다 그는 개그우먼이라는 직업 외에도 '츄카피'라는 필명으로 금요일 웹툰 '자취로운 생활'을 연재 중이다.
그는 웹툰에서 혼밥, 혼술, 혼자 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또 그가 작가 이름을 츄카피라고 지은 이유는 피카츄를 좋아해서 쓰게 된 이름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안가연은 1989년 생으로 2013년 개그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꾸준히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안가연 직업은? 개그우먼-금요웹툰 '자취로운 생활'의 작가
-
영화 '반창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반창꼬'는 정기훈 감독의 작품이다. '반창꼬'는 내면의 상처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소방관 강일(고수)와 상처 받기 싫어 강일의 마음을 파고드려는 외과의사 미수(한효주)의 밀당, 그리고 서로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영화다.
두 사람은 다른 듯, 또 묘하게 닮은 구석이 많다. 남녀는 달달하고 애틋하게, 또 웃음도 전하며 자연스럽게 하나의 지점을 향해 달려간다.
강일은 사고 현장에서 다른 사람을 구하다 부인을 지키지 못한 자책감에 빠져 있다. 3년이 지난 일이지만 자신을 버려서라도 지키고 싶었던 이를 구하지 못한 남자는 지옥 같은 삶을 견딘다.
여전히 타인을 구하는 삶을 살아간다. 미수는 높은 사람에게 잘 보이기만 하면 그 뿐이라는 듯 뺀질대고 덜렁댄다. 환자를 대충 진료하는 바람에 식물인간에 이르게 만들고, 소송까지 진행돼 의사 면허를 잃을지 모를 위기에 처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여느 멜로 영
'반창꼬' 고수 한효주, 현실감 있는 캐릭터 '눈길'
-
박나래와 정려원이 김장에 도전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장 초보 려원과 공식 요리 선생님 박나래가 김장할 배추 20포기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9월, 무지개 라이브에서 공사가 덜 끝나 어수선했던 집을 보여줬던 려원이 인테리어를 말끔히 끝낸 아늑하고 멋진 집을 공개한다.
이날 려원은 손님 접대 음식에 기본이 되는 김치를 담기 위해 준비하지만 절인 배추 손질부터 막혀 쩔쩔매는 모습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이어 고운 한복을 입은 박나래가 두 손 가득 김장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들고 와 마치 시집간 딸의 집을 방문한 어머니의 포스로 빅 재미를 안긴다.
또한 비장하게 작업에 돌입하는 두 사람의 요란법석 재료 손질 수난기가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박나래가 직접 가져온 생새우 사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현장을 초토화시킬 뿐 아니라 처음 손질해보는 조기의 머리를 치는 려원의 혼비백산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정려원, 김장할 배추 20포기와 고군분투
-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오영주가 근황을 전했다.
오영주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제가 드디어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됐다. 그동안 스스로 준비해오면서 많은 우려의 시선과 응원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는 직접 유튜브로 소통하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영상으로 제가 직접 찍고 편집한 유럽 티저 영상을 만들었다.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티저 풀 영상은 프로필에 있는 링크와 아래 링크로 보실 수 있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오영주는 20일 tvN '인생술집' 크리스마스에 만나고 싶은 선남선녀 특집에 출연한다. 오영주는 녹화 현장에서 송승헌의 영어 과외 선생님이었음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인생술집 오영주,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송혜교와 박보검의 눈물 어린 이별을 예고했다.
20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8회 예고편에서 김진혁(박보검)과 차수현(송혜교)의 백허그와 허그 장면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에서 차수현이 해외 출장을 나간 사이, 김진혁이 부당하게 지방 발령을 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차수현은 분노했으나, 김진혁은 그런 차수현을 위해 지방 발령을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김진혁은 "보내 주세요. 제가 어떻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지 지켜봐주세요"라며 차수현에게 어떻게든 둘의 사랑을 지킬 것임을 다짐했다.
"안아 주고 싶다"라며 거침없이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는 김진혁에게 차수현은 "말하는 것 좀 봐"라며 역시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tvN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 달달한 모습 예고 "안아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