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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의 열연이 빛났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15, 16회에서는 천우빈(최진혁)이 이혁(신성록), 태후(신은경), 소진공주(이희진) 등 황실 사람들에게 호감뿐만 아니라 신임까지 얻는 장면이 그려졌다.
천우빈은 오써니(장나라)를 없애라는 이혁의 명령에 따라 써니를 강가 절벽으로 끌고 가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를 몰래 지켜보고 있던 이혁은 우빈이 제일 믿을 수 있는 놈이라며 그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이혁의 신임을 얻은 우빈은 그에 그치지 않고 이혁과 민유라(이엘리야)가 태후를 무너트리기 위해 준비한 비리 증거까지 빼돌리며 태후의 신임까지 얻었다. 또, 수영장에서 쥐가 나 물에 빠진 소진공주를 구해주고 부드럽고 자상하게 쥐를 풀어주며 소진공주의 호감까지 얻었다.
복수를 위해 들어간 황실에서, 오히려 복수 대상자인 황실 사람들의 신임을 얻고 오써니를 해하기까지 하는 천우빈의 모습에 안방극장이 충격에
‘황후의 품격’ 최진혁,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감정..열연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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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조정석의 아내가 된 거미가 출연했다.
이날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명품 보컬인 김범수와 거미가 전학을 왔다.
거미가 등장하자 형님학교 멤버들은 결혼 축하노래를 합창했다.
특히 이수근은 “하루에 30분만 고민하면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뀔 수도 있어. 너도? 나도? (서장훈을 가리키며) 야, 너도!”라며 조정석의 ‘야나두’ 광고를 패러디 해 서장훈을 놀리는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피부에는 내가 볼 때 최고의 특효약은 사랑이다. 그런데 봐라. (거미의) 얼굴이 확 폈네”라며 거미의 동안미모를 칭찬했다. 거미는 결혼 후 더 예뻐진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거미와 조정석은 영지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음악적인 교류를 나누다 2013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5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03년 가요계에 데뷔한 거미는 18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조정석은 39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아는 형님' 이수근, 조정석 아내 거미 등장에 '야나두' 광고 패러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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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의 '좋은 사람' 가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박효신의 '좋은 사람'이 두 번째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도레미와 아이즈원은 박효신의 '좋은 사람' 중 '셀수 없이 많은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부분을 받아썼다.
문세윤은 "박효신씨는 지금은 소몰이 창법이 아니다. 하지만 이전 노래들은 제가 다 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고, 한해는 "생각해보니 제가 축제 때 부른 노래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 '바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가장 많이 맞힌 사람은 한해였다.
박효신의 '좋은 사람'은 지난 2002년 9월 발표한 3집 앨범 '타임 어너드 보이스(Time Honored Voice)'의 타이틀곡으로, 박효신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박효신의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란 가사가 인상 깊다.
이별 후 사랑했던 이를 추억으로라도
박효신 '좋은사람' 가사에 문세윤 자신감 뿜뿜 "나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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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주식회사 사무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사무실을 개소하고 법인까지 설립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1984년 10월 22일 경기 여주 출신으로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다.
기안84라는 예명을 쓰는 이유는 자신이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당시 거주지가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이고 본인이 1984년생이기 때문이다.
그가 사무실을 차린 이유는 어시스턴트를 들이기 위해 미술학원이었던 상가를 임대하고 주식회사를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방송 활동을 겸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에 부침을 느껴 일손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안84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방송 수입이 (웹툰 수입의) 10분의 1도 안될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연재작가들은 연평균 2억2000만원, 월 18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안84의 작품은 높은 인
주식회사 기안84 사무실 개소, "방송 수입, 웹툰 수입의 10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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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배정남의 나이가 화제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정남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이며 2002년 패션 모델로 데뷔한 모델 출신 배우다.
이날 배정남은 한 국밥집에서 죽마고우를 만나 직접 손바느질해서 만든 티셔츠를 선물했고 친구는 "훌륭하다"고 감동했다.
배정남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 보조 출연자 오디션을 봤던 경험을 떠올린 뒤 "야 진짜 내가 이 직업을 할 줄은"이라며 "우리 진짜 힘들게 컸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 친구는 "고등학교 때부터 취업도 나가고 맞제?"라고 언급했고, 배정남은 "내가 고3때 전교 1등으로 취업 나갔을 거야"라며 당시 생활고에 바로 공장에 취직해야 할만큼 어려웠던 고교 시절 사연을 털어놨다.
배정남은 "당시 시급은 2050원이었고, 월급은 50만원이었다"며 돈을 벌기 위해 야간에도 일해 15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정남은 "일하는 분들에게 둘러싸여 박수까지 받았다. 무식하게 일했다. 그 때 돈의 가치
배정남 나이 19살때 시급 2050원.."야간에도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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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5일(토) 16시 20분부터 18시 40분까지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그레이트 월(The Great Wall)'이 방송된다.
2017년 2월 15일 개봉된 장이머우 감독, 맷 데이먼, 윌렘 대포, 페드로 파스칼 주연의 '그레이트 월'은 관람객 평점 7.92, 네티즌 평점 6.58을 받았으며, 관객수 501,486명을 기록한 103분 분량의 액션·판타지영화다.
영화 '그레이트 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최고의 전사 '윌리엄(맷 데이먼)'과 '페로(페드로 파스칼)'는 60년마다 존재를 드러내는 적에게 공격을 당해 동료들을 잃게 된다.
이후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 부대 '네임리스 오더'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장벽, '그레이트 월'까지 놈들로부터 공격을 입게 되자 윌리엄과 페로는 인류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네임리스 오더에 합류하고,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영화 '그레이트 월' 줄거리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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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스릴러 '더 이퀄라이저(The Equalizer)'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케이블TV 슈퍼액션은 14일 오후 3시 30분에 '더 이퀄라이저'를 편성했다.
‘더 이퀄라이저’는 우리에겐 가수 에릭 남과 친분이 깊은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익숙하다. 이외에도 덴젤 워싱턴, 마튼 초카스 등도 출연해 열연했다.
‘사우스포’(2015), ‘백악관 최후의 날’(2013)을 연출한 안톤 후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 이퀄라이저'는 1980년대 드라마 '맨하탄의 사나이'를 원작으로 하는 미국 액션 스릴러 영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더 강한 무질서한 세상에서 법이 지켜주지 않는 자들을 위해 밤의 심판자 이퀄라이저로 나선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는 2015년 국내 개봉 당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전국 누적 관객수는 8만 2779명에 그쳤다.
더 이퀄라이저, 클로이 모레츠 주연..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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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양이 셋째 아이 출산 후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정양은 13일 SNS를 통해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딸의 탄생을 축복했다.
앞서 정양은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을 알리며 진솔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양은 "뭐든 자연의 섭리에 맡긴 채 리듬을 따르자는 주의다"라며 "커지고 쳐져가는 몸도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젊은 시절 탄력있는 내 모습에 만족했다면 나이 들고 출산하면서 변해가는 몸 역시 나름 매력이 생길 거라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정양은 동안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해 '원조 베이글녀'로 이름을 떨쳤다.
그는 케이블채널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과 E채널 '여자는 다 그래', 영화 '방자전'에 출연한 바 있다.
정양은 지난 2012년 중국계 호주인 남편과 결혼한 뒤 아내이자 아이 엄마의 삶을 살고 있다.
정양, 건강한 근황.."변해가는 몸 역시 나름 매력이 생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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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지연수가 남편 일라이의 문신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방송인 지연수, 국악인 박애리, 배우 금보라, 배우 이창훈, 한의사 이경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지연수는 “방송 출연 후 마트에 가면 많이 알아봐주신다. 그런데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남편이 잘생기고 멋있어서 바람나면 어떡하냐’는 말이다”고 말했다.
지연수는 “많이 들어 본 이야기라 괜찮았다. 그런데 아이한테도 그런 말을 하신 분들 때문에 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일라이는 아내 지연수 몰래 팔에 문신을 새겼다. 일라이의 팔에는 지연수의 얼굴이 새겨져 있었다. 일라이는 문신 후 “이제 아무도 너한테 그런 얘기 못 해”라고 문신 일화를 공개했다.
지연수는 “시부모님께 혼날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 시부모님은 ‘너희가 오죽 힘들었으면 문신까지 했겠냐’고 이해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연수, 일라이 부부는 열 한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5년간 교제 끝에 지난
지연수, 일라이 문신에 얽힌 사연..시부모 "오죽 힘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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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독보적이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국 가구 시청률(이하 동일) 1부 8.1%, 2부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6%, 2부 8.6%보다 각각 상승 및 동일한 수치로,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방터 시장 촬영 종료 19일 후, 다시 한번 식당에 불시점검을 나간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불성실한 태도와 변명, 수준 이하의 실력으로 백종원은 물론 시청자까지 분노케 했다가, 지난 주 개과천선 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던 홍탁집 아들에 모든 관심이 모아졌다.
홍탁집 아들은 새벽 6시부터 출근해 장사 준비에 돌입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과 각서까지 작성한 그는 백종원의 불시점검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 어머니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에게 "요리만 가르쳐주신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 고공행진..6주 연속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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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골목빵집'에서 맛도 있고 건강까지 생각한 핫도그를 소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빵집’ 코너에서는 핫도그 하나로 맛집이 된 주인공이 소개됐다.
이 맛집의 핫도그는 작지 않은 크기임에도 비싸지 않아 남녀노소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핫도그 가게를 운영하는 박 씨는 반죽 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핫도그 빵의 쫄깃함을 위해 찹쌀풀을 섞었고 25도의 일정한 온도에 발효를 해 완벽한 식감을 구현해 냈다.
또한 핫도그하면 기본 소스인 케첩, 머스타드 소스뿐만 아니라 매운소스 등 9가지 소스를 직접 개발,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됐다.
핫도그집 이름에 '바른'이 들어가는 만큼 바른 재료를 써서 손님 건강에도 신경썼다. 이것도 손님을 불러모으는 비결 중 하나다.
생방송투데이 골목빵집 바른핫도그, 맛의 비결은? "25도 일정한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