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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성훈이 한재경에게 의심을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는 한재경(한고은 분)이 성훈(주우재 분)과 전화통화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재경은 “걱정시켜서 미안해”라며 성훈에게 말했다. 이어 유정엔터 관련해 “해결이 보다는 급한 불만 끈거지”라고 설명했다.
또 한재경은 “근데 부탁이 하나 있는데, 회사도 커지고 내가 힘들잖아. 소속 배우 연기도 봐주고 하면서 사업 관련 일을 도와주면 안될까?”라며 “성훈이니까 할 수 있지”라고 말했다.
성훈은 “근데 누나 공격한 거, 강혜주나 그런 사람들이 벌일 일은 아니겠지?”라고 의심했다. 이에 한재경은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편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 닥터’와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가 각자의 말 못 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다.
설렘주의보 성훈, 한재경에 의심 받아.."혜주나 그런 사람들이 벌일 일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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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눈이 너무 맑은 사람”
3인조 보컬그룹 V.O.S 김경록(35)이 다음 달 결혼한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경록은 내년 1월 12일 서울 강남 한 예식장에서 4년간 교제한 이와 화촉을 밝힌다. 김경록의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다.
김경록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여자친구와는 지인 소개로 2012년 알게 됐으며, 교제한 지는 4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여자친구를 처음 봤을 때 눈이 무척 맑아서 호감이 갔다”는 그는 “만나면서는 세심하게 잘 챙겨주고 배려하는 마음이 한결같아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록이 결혼하면 V.O.S는 전원이 가정을 꾸리게 된다.
김경록은 지난 2004년 V.O.S로 데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경록, 내년 1월12일 결혼.."여친은 마음이 한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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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의 퍼포먼스가 시선을 압도했다.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이하 '2018 MAMA 재팬')이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에서 12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마무는 '2018 MAMA 재팬' 3부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먼저 솔라의 화려한 폴댄스로 시작한 개인 무대는 휘인, 문별, 화사로 이어지며 각기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그중 화사의 무대가 단연 돋보였다. 화사는 광택이 돋보이는 빨간 슈트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화사는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파격 의상은 이날 ‘MAMA’의 주인공으로 손꼽히기에 손색이 없었다.
여기에 비욘세를 방불케하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지며 무대를 압도했다. 끝으로 마마무는 다같이 한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2018 MAMA’의 밤을 수놓았다.
화사, 화려한 퍼포먼스 ‘비욘세 방불케 하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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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 흥행 참패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았지만 국내 관객수는 125,800명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CGV의 단독 더빙 개봉 탓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13시 50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는 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방영 중이다.
마크 라이런스, 루비 반힐, 레베카 홀 등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제작단계부터 관객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소녀와 거인이 우정을 나누고 힘을 합쳐 모험을 해 나간다는 기본 설정에 두툼하게 살을 붙여야 할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평이한 편이다.
소피와 ‘착한 거인’ (The Big Friendly Giant)이 힘을 합쳐 인간을 잡아먹는 ‘나쁜 거인’을 물리친다는 줄거리도 그간 독보적으로 창의적인 세계를 그려온 스티븐 스필버그의 상상력이라기엔 다소 심심해 보인다.
그럼에도 거인 역을 맡은 마크 라이런스
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 스필버그와 디즈니의 명성에는 못 미친다..무슨 내용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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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 헨리가 등장했다.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 11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한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입구에서 손부터 내밀며 장난을 치며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이 “바쁠 텐데 어떻게 시간이 됐냐”고 묻자 헨리는 “해외에 있다가 비행기 타고 선다방 때문에 왔다”고 답했다. 헨리는 준비해온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꺼내고 직접 케이크를 먹여주려 했다. 이적은 “나 초면이거든?”이라며 당황하면서도 입을 열었다.
헨리는 “진짜 비연예인들이 오는 거냐. 진짜 연애하기 위해 찾아오는 거냐”고 물었다. 양세형은 “오늘 처음 보는 두 분이 진짜 오는 거다”고 답했다. 헨리는 “나도 이거 신청해야겠다”고 말했다.
이후 1시 맞선에선 플로리스트와 교도관이 만났다. 남자는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여자가 괜찮으면 데려다주겠다고 했고, 헨리는 "제가 지금 들은 게 맞냐. 속도가 너무 빠르죠"라며 걱정했다. 다른 카페지기들도 마
'선다방 가을 겨울 편' 헨리 등장, "해외에 있다가 비행기 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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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소라가 불쌍하다 말하지 말라며 자신을 향한 대중들의 편견적인 시선에 일침을 가했다.
아오이소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예전에 '아오이 소라는 임신 못하는 몸이다' '그녀에게 아이가 생기면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저는 '나는 괜찮아! 나는 문제없어!라고 내게 말했지만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왜 아이를 낳아? 왜냐하면 낳고 싶으니까!'였어요"라고 전했다.
자신의 임신 소식을 걱정하는 이들을 향해 "물론 아이의 미래가 가장 중요하죠. 불쌍한 것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불쌍하지 않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오이소라는 일본에서 유명 성인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아오이소라, 편견적인 시선에 "불쌍한 것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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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황미나의 첫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12회 분에서는 사계절을 만나는 중인 김종민과 황미나의 설렘 저격 겨울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으로 인해 구두를 신고 일하는 황미나를 위해 김종민은 ‘미나 맞춤용 스파 데이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족욕을 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다.
황미나는 “오빠가 사계절은 봐야하지 않겠냐 했잖아요. 우리 사계절을 다 봤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박물관에서 만났을 때 그때 영상 보면 엄청 풋풋하고 어색하고 그렇다. 그리고 애들이 너무 많이 따라다녀서 우리도 어색한데”라고 말했고 김종민 역시 “첫 인상이 너무 좋았어. 예뻤어”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집으로 가자. 할 게 많다"고 말했다.
이후 김종민의 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황미나가 준비한 곰국과 집반찬을 먹으며 또다시 달달한 집 안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제작진은 “그동안 표현에 소심했던 김종민이 집도 오픈하고,
김종민 "황미나 첫 인상?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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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를 통해 송종국 아들 송지욱이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의 일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집에 놀러온 송지아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리고 그 중 한 명에게 볼을 붉히는 송지욱의 모습이 나와 이목을 끌었다.
송종국 아들 송지욱은 계속 누나의 방을 가려고 하며 친구들 사이에 끼려고 했다.
송지아는 엄마가 싸준 김밥을 같이 먹으며 "지욱이와 내친구 승우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패널들 역시 "지욱이가 누나 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확신했다.
박연수는 "저날 김밥 싸느라 몰랐는데 지욱이가 계속 관심 받으려고 한다"며 "누나의 방을 가려고 하는게 전혀 몰랐다. 이제 영상을 보니까 알겠다"고 말했다.
두 남매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송지아는 엄마에게 혼이 난 동생의 마음을 풀어줬고, 세 사람은 서로의
송종국 子 지욱, 누나 친구와 '썸'.."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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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화채널 OCN에서 곽경택 감독, 김래원, 김해숙 주연의 ‘희생부활자’가 방송된다.
2017년 10월 12일 개봉된 ‘희생부활자’는 관람객 평점 6.62, 네티즌 평점 6.12를 받았으며, 91분 분량의 미스터리·스릴러 영화다.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자. 세상은 그들을 ‘희생부활자’(RV: Resurrected Victims)라 부른다. 그리고 오늘, 죽은 엄마가 살아 돌아와 나를 공격했다.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했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은 검사 진홍.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도 잠시, 엄마 명숙이 진홍을 공격한다.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번째로 판명된 희생부활사건! 국정원은 모든 목격자와 언론을 통제하려 들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홍을 명숙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에 진홍은 스스로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려 한다. 7년 전 사건의 숨은 진실이 밝혀진다는 줄거리다.
희생부활자는
희생부활자, 미스터리·스릴러 영화..“32만 명, 흥행 실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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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황다건 치어리더가 성희롱 피해를 폭로했다.
황다건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올라온 게시물을 캡처해 올리며 "치어리더라는 직업은 재밌고 좋은 직업이지만, 그만큼의 댓가가 이런건가. 한두번도 아니고"라며 "댓글창은 진짜 더러워서 못 보겠고, 나를 비하하는 사람은 뭐 얼마나 대단하기에? 성적으로 성희롱이든 뭐든 너무 심한 것 같다"고 적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상에 치어리더들의 성희롱 글이 게재되는 일은 하루 이틀 사이에 발생한 일이 아니다. 유명 치어리더인 박기량도 한 방송 매체에 출연해 위와 같은 사례를 언급하며 치어리더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박기량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을 당시 치어리더 의상과 관련 "활동적으로 보여야 하고 (야구가)여름 스포츠라서 시원해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의상 때문에 곱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한다"라며 "'치마가 훌렁', '속살이 보일 듯 말듯' 등의 기사가 있
황다건 치어리더 이전 박기량도 고통 토로 "노골적인 악플..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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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과 그의 남편인 진화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은 시부모에게 "아기 사진이 나왔다. 얼굴이 정말 잘 보인다"며 입체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다.
앞서 함소원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이 낳기 전 마지막 '아내의 맛' 녹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에는 '아내의 맛' 촬영 대기실에서 함소원과 진화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했다.
촬영 전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은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화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진화는 아내 함소원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 중이다.
함소원-진화, 얼굴 맞대고 꿀 떨어지는 일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