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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속 보이는 TV인사이드'의 미스터리 심리 파일에서는 유아 유괴 살인 사건인 '홍순영 유괴 살인사건'이 다뤄진다.
1990년 6월 25일, 유치원에 있던 아이를 잔인하게 살해한 뒤 시체를 물탱크 위에 유기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살인 사건보다 더 주목받았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밝혀진 범죄자의 신상이었다. 붙잡힌 범인이 부유한 집안의 셋째딸이자 명문대 출신 방송국 기자인 23세 여성인 홍순영이었던 것이다. 일반적인 유괴 범죄자들과 다른 아쉬울 것 없어 보이는 그녀가 왜 유괴 범죄를 저질렀을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었는데 사건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하며 이 여성의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비밀인즉슨, 놀랍게도 홍순영의 부잣집 딸, 명문대 출신, 방송국 기자라는 직업 모두가 거짓이었다는 것이다. 그 외에 그녀에게는 미수로 그친 유괴 전력까지 한 차례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홍순영은 이러한 사실을 가
‘속보이는 TV’ 6세 여아 살해한 인면수심 범죄자 알고보니 엘리트 출신? ‘홍순영 유괴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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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정재용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이로써 DJ DOC는 멤버 전원 품절남이 됐다.
1일 DJ DOC 소속사 슈퍼잼레코드는 "정재용이 2년 교제한 애인과 오는 12월 1일 혼인을 맺는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또 "정재용의 결혼 당일은 연인과 만남을 시작한 지 정확히 2주년인 날짜다"고 밝혔다.
정재용의 결혼으로 그룹 DJ DOC 멤버 전원은 유부남이 됐다. 특히 정재용은 19년의 세월을 극복하고 어린 신부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재용은 뉴스1과 인터뷰에서 "나이는 어리지만 저보다 배려심도 많고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DJ DOC 멤버들은 모두 나이차가 상당한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먼저 DJ DOC에서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한 김창렬은 아내 장채희와 7살 차이. 김창렬은 지난 2014년 자신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아내가 나보다 정신연령이 더 높다. 난 아내 손바닥 안
‘정재용까지…’ DJ DOC 전원 유부남, 어린신부와 세대차이 극복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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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가 27살에 '품절'된다. 예비신랑은 DJ DOC 멤버인 46살 정재용. 두 사람은 결혼 계획과 더불어 임신 소식도 전해 왔다.
1일 정재용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시어 선아와 정재용이 다음달 1일 결혼할 예정이다. 결혼식 장소는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로 계획됐으며 아이시어 선아는 이미 정재용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6월이다.
정재용은 지난 2016년 자신이 출연한 성인채널 VIKI '아재쇼 시즌2'를 통해 아이시어 선아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방송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2년여 간 사랑을 키워 온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한편 아이시어 선아는 2016년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뒤 유튜브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왔다. 이후 2017년 팀을 탈퇴한 바 있다.
아이시어 선아, "열아홉 차 정재용 아이 생겨"…임신→유부女 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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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작품이 아닌 해묵은 논란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1일 윤은혜는 MBN '설렘주의보' 히로인으로서 1800여일 만에 대중 앞에 섰다. 가수 출신 연기자인 윤은혜는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까지 3연타 홈런을 쳤지만 그 이후로는 '보고싶다'를 제외하고 대표작을 경신하지 못해 스스로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그러나 이보다 이날 윤은혜는 표절 논란에 대한 두 번째 사과로 대중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는 "사과 드린 적 있다"고 말문을 열고 3년 전 표절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여론 반응은 곱지 않다. 표절 논란이 일었을 때부터 잘못된 대응으로 일관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던 그다. 특히나 사과할 때마다 표절 인정 등 명확한 발언은 없어 논란이 이어졌던 터다.
윤은혜는 2015년 중국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가 표절 의혹을
그때부터 진실 밝힌 적은 없다? 윤은혜 지금도 아리송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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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한나가 일본 방송에 출연해 한국 여성들의 성형 열풍을 언급한 일로 후폭풍을 맞았다. 이 와중에 강한나의 발언내용 중 적지 않은 부분이 사실로 파악되고 있다.
국제미용성형협회에 통계에 의하면 지난 2014년 전세계에서 2000만 건 이상의 성형수술 및 비수술 미용성형 처치가 행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미국이 가장 많은 성형수술이 이뤄진 나라로 나타났으며, 일본과 한국은 각각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한국 연예인들의 99%는 성형을 한다"라는 강한나의 발언이 근거없는 얘기라고 하기 어려운 것도 그런 지점에서다. 특히 한국보다 성형수술 및 시술 총량이 많은 일본의 성형 현황도 인구 대비로 환산하면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다. 일본은 100명 당 1명 꼴로 수술을 받으며, 한국은 52명당 1명 꼴이라는 계산이다.
강한나의 발언 취지와 별개로 사실상 한국은 일본의 2배에 가까운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하는 셈이다. 나이와 성별을 20대 여성으로 한정짓고, 이를 연예인으로 제한
"강한나는 틀리지 않았다"…美 의료, 韓 '52명 중 1명' 日 '100명 중 1명'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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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모델 신재은이 트위치로부터 방송 정지를 당한 후 아프리카TV로 둥지를 옮겼다.
신재은은 최근 시작한 1인 방송 중 과한 노출로 트위치로부터 방송정지 3일을 당했다. 이에 시청자들과 소통 후 아프리카TV로 이사했다.
신재은은 SNS 등에 과도한 노출 사진을 올리면서 팔로워를 끌어 모은 SNS스타다. 남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신재은은 최근 트위치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했지만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3일 동안 방송 정지를 받았다.
이에 아프리카TV로 둥지를 옮긴 신재은이 정상적으로 개인방송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여론의 귀추가 모인다.
신재은의 노출 사진은 그간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되어 왔다. 특징적인 것은 신체특정 부위 노출 못지않은 표정 연기다. 그는 표정과 몸짓에서 일본 AV 배우 못지않은 자극을 선사하면서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아찔한 뒤태’라는 수식어에 걸 맞는 뒤태 사진은 19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노출됐을 때
신재은 “벗지마” 노출 제재하는 사이트 피해 ‘전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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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CEO로 변신한 연습생 한서희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나란히 실형을 받았던 탑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서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YG 로고가 박힌 포스터 사진을 게재한 후 “꽃뱀이라고 말한 얘기를 들었다”며 분노를 쏟아냈다.
한서희는 글 속에서 “인스타 업로드 하는 거 보니까 할 말은 하려고. 너희 회사 일들 숨겨줬는데 그냥 터트릴 것을”이라며 후회하기도 했고 “제발 등치 값, 나이 값 좀 해라”라며 비아냥거렸다.
이 때문에 한서희의 글이 같은 날 SNS 활동을 재개한 탑을 겨냥한 글이라고 해석됐다.
이날 한서희는 대마초 흡연으로 탑과 함께 체포됐을 당시 무엇인가를 알지만 숨겼다는 식의 얘기들로 글을 채워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탑과 대마초 흡연을 한 혐의로 기소된 재판 직후 취재진이 모인 자리에서 한서희는 “문제가 일어나게 돼 죄송하고 이런 일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게 노력하겠다”라고 사과하는 동시에 “내가 먼저 하자고
한서희 “참는다”→ “꽃뱀 취급” 광분모드로 태세전환…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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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한나가 명예 니혼진(日本人, 일본인)의 오명 썼다. 일본 방송에서 한국 여성 비하 발언을 한 탓이다.
강한나는 최근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스타 99%가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도마 위에 오른 인물이다. 강한나의 발언이 일본 내 한국 문화 비하의 소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비난 여론이 형성된 것.
이런 가운데 강한나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대다수다. 본인이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듯 발언했으나, 정작 국내에서 방송인 강한나의 인지도는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
강한나는 국내에서 리포터로 활동, 생활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2014년 일본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뒤 현재에는 현지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강한나가 탤런트 활동뿐 아니라 작가로서도 대중을 만나고 있다는 것. 특히 강한나는 현지에서 남다른 권위를 갖는 일본시(詩) 문학상 2년 연속 수상 기록도 세웠다.
강한나가 가장 최근에 내놓은 저서는 에세이
강한나, 명예 니혼진 오명 썼다…출판 이력 보니 ‘본업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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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으로 인기를 끌었던 유혜주가 결혼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유혜주가 29일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예비 신랑도 볼 수 있다.
사진과 함께 유혜주는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근황을 전했다.
유혜주는 과거 인터넷 얼짱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2011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5’에도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치른 인물이다. 특히 얼짱 박지호와 커플로 방송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에서도 닭살 애정행각을 보이기도 했다.
얼짱 화장법을 고수했던 '얼짱시대5' 출연 당시와 달리 현재 결혼을 앞둔 유혜주는 성숙하고 훨씬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혜주는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혜주, 8년 사이의 확 달라진 분위기...누구야?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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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박나래의 남다른 솔로 라이프 예찬론이 펼쳐진다.
26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 찬)에서는 박나래가 김영희와 홍현희, 제이쓴 커플의 예비 신혼집을 방문,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박나래와 김영희는 평생 함께할 것만 같았던 홍현희의 결혼 소식에 시원섭섭한 기분을 느끼며 사랑과 우정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눈다. 두 사람은 “같이 실버타운 알아보자 더니 배신당했다”며 홍현희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내기도 한다고.
또한 이야기 도중 “언제든 결혼할 생각이 있다. 난 항상 준비가 되어있다”며 비장한 각오를 내비친 김영희와는 달리 박나래는 “나는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밝히며 현재의 솔로 라이프에 대한 예찬과 남다른 인생철학을 밝힌다고.
그러나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앞에서는 아닌 척 하면서도 은근히 부러워하는 눈길을 보낸다고 해 ‘지금 이대로가 좋다’던 그녀의 여유로운 발언의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나혼자산다’ 박나래 “지금 이대로가 좋다” 솔로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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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의 컴백티저가 공개됐다.
워너원 측은 24일 오후 1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9일 컴백을 알리며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매 앨범마다 컨셉 오브제로 활용되었던 카세트 테이프가 담겨 있으며, 줄의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이루어진 모양을 띄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오른쪽 하단에는 “WANNA ONE 2018.11.19 COMING SOON”이라고 공식적으로는 최초로 컴백일을 공개해 워너원의 새 앨범에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워너원은 지난 6월 대망의 월드 투어 ‘ONE : THE WORLD’를 개최해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 전 세계를 워너원의 ‘골든 에이지’로 물들였으며 꾸준히 이번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이날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이렇듯 전 세계를 누비며 한층 더 성숙해진 워너원은 지난 6월 발매 했던 ‘1÷χ=1(UNDIVIDED)’ 이후 약 1
워너원, 11월19일 컴백…170일 만에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