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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4일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안시성’은 지난 22일을 기해 누적관객수 541만명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이와 더불어 24일 ‘안시성’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해 드디어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VOD, 위성,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 19일 개봉했던 '안시성'은 동아시아 사상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은 '신과 함께-인과 연'에 이어 2018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올 가을 최고의 흥행작이다.
'안시성'은 전국 극장엣 상영중이며, 24일부터 각종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안시성' 손익분기점 540만 돌파…오늘(24일) VOD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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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이 조명상 대리수상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23일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지난 22일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의 영화 ‘남한산성’ 조명상의 대리수상은 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의 정성면 부이사장 겸 이사가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트로피는 현재 조명협회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수상자인 ‘남한산성’의 조규영 감독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입니다.
지난 22일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의 영화 ‘남한산성’ 조명상의 대리수상자는 한국영화조명감독협회의 정성면 부이사장 겸 이사입니다.
조명상 트로피는 조명협회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수상자인 ‘남한산성’의 조규영 감독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대종상 영화제를 향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종상 측 "조명상 트로피 조명협회서 보관…'남한산성'에 전달 예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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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의 새로운 예능 '아름다운 가을마을, 미추리'(이하 '미추리')의 첫 방송 날짜가 확정됐다.
SBS 스릴러 예능 '아름다운 가을마을, 미추리'(이하 '미추리') 측은 "11월 9일(금)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미추리'는 유재석을 비롯한 8인의 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이다.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신개념 예능인만큼 초호화 라인업 출연자들이 함께 한다. 유재석과 함께 '예능 대세'로 떠오른 블랙핑크 제니가 전격 합류했고,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 김상호와 강기영, 손담비, 임수향, 송강이 출연한다. 믿고 보는 양세형과 장도연도 '미추리'를 통해 환상의 호홉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는 그야말로 파격과 충격 그 자체였다. 편안한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알고 왔던 출연자들은 사전에 아무 것도 전달받지 못한 채 촬영장에 도착했고,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유재석 새 예능 '미추리' 11월9일 첫 방송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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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측이 가수 한사랑의 대리 수상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23일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열린 제55회 대종상영화제의 영화 '남한산성' 음악상의 한사랑과 촬영상의 라아리의 대리 수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음악상을 수상할 류이치 사카모토 감독은 미국에서, 촬영상을 수상할 김지용 감독은 프랑스에서 스케줄이 있어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서 '남한산성' 제작사에 연락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며 "그래서 각 협회(한국영화음악협회, 한국촬영감독협회)의 추천을 받아 대리 수상자를 선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종위 측은 "'남한산성' 제작사 김지연 대표의 행동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대종상영화제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입니다.
지난 22일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의 영화 ‘남한산성’ 음악상의 한사랑, 촬영상의 라아리의 대리수상은 각 협회(한국영화음악협회, 한국촬영감독협회)의 추천을 받아 선별한 것
'대종상' 측 "한사랑 대리 수상 문제 없다…'남한산성'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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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용우가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프리스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박용우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 제작 크레이브웍스, 총 16부작)로 만나는 거세 대해 "좋은 작품,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시 찾아뵙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엑소시스트와 의사의 공조라는 독특한 소재와 흥미로운 전개를 보이는 대본에 끌렸다"며 "작품의 적재적소에서 드러나는 유머와 메디컬 엑소시즘에 대한 유쾌한 접근이 신선했다"고 작품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박용우는 '프리스트'에서 모두를 지키려는 엑소시스트 문기선 역을 맡았다. 박용우는 "문기선은 '엑소시즘을 행하는 신부'라는 캐릭터의 직업적인 부분 이외에도 다채로운 매력을 지녔다. 운동도 잘하고, 유머 감각도 있는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말보다는 손이, 회개보다는 보속(죄를 보상하거나 대가를 치르는 일)이 속 편한 행동파였던 과거의 모습. 그리고 8년 전에 일어난 모종의 사건 이후 매
'프리스트' 박용우 "좋은 작품, 매력적인 캐릭터…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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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대리수상의 해프닝의 주인공인 한사랑의 트로피는 되찾았지만, 또 다른 의문의 대리수상이 진행된 조명상 트로피는 실종 상태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이하 대종상)가 진행됐다.
이날 영화 ‘남한산성’은 조명상 (조규영 조명 감독), 음악상(류이치 사카모토), 촬영상(김지용 촬영 감독)을 수상했다. 수상자 대부분 대종상에 참석을 못해 대리수상으로 진행이 됐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발생했다.
본래 대리 수상을 위해 ‘남한산성’의 제작사 싸이렌픽처스 김지연 대표가 참석했지만 음악상은 아무 관련이 없는 가수 한사랑이 먼저 수상했으며, 조명상 역시 전혀 관련 없는 인물이 받아갔다. 음악상 수상의 경우 김지연 대표가 상을 받기 위해 일어났으나, 한사랑이 먼저 무대에 올라 멋쩍게 자리에 앉는 김지연 대표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기도 했다.
이후 촬영상 대리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김지연 대표는 “아무래도 소통에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며
'대종상' 한사랑 트로피는 찾았지만…조명상 트로피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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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가 연이은 대리수상으로 빈축을 샀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55회 대종상 영화제(이하 대종상)가 진행됐다. 이날 대종상은 배우 신현준과 김규리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공정성 문제 등으로 매회 끊임없이 논란이 일었던 대종상은 올해도 어김없이 배우들의 불참과 연이은 대리수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남녀주조연 배우 중에서는 이성민만 홀로 참석했고, 신인 감독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조명상, 음악상, 편집상, 촬영상 등 다수의 수상자가 시상식에 불참해 관계자가 대리수상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대리수상 논란의 정점을 부른 부분은 음악상 부문에서 ‘남한산성’의 류이치 사카모토가 수상자로 호명됐을 때였다. 영화와 아무 관련이 없는 트로트 가수 한사랑이 무대에 오른 것이다. 류이치 사카모토 대신 단상에 오른 한사랑은 “사카모토 씨는 바빠서 못 오셨다. 저는 트로트 가수 한사랑이다. 수상 축하드린다”고 인사한 뒤 내려왔다
영화 시상식에 트로트 가수가 대리수상?…미숙함으로 얼룩진 '대종상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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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제작자 제이슨 블룸의 러브콜에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성난황소'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김민호 감독이 참석했다.
마동석은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블룸하우스 수장 제이슨블룸이 "마동석은 한국의 드웨인 존슨"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과찬의 말씀"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마동석은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 얼마 전에 해외에서도 다른 영화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성난 황소'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사실 그분들이랑 같이 일하는 분들과 만났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러브콜을 받아들인 것이냐"는 질문에 마동석은 "인사를 했다"고 에둘러 답했다.
한편 '성난황소'는 한 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오
'성난황소' 마동석 "제이슨 블룸 러브콜…잘 봐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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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은퇴 후 근황을 밝혔다.
손연재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했다.
손연재는 은퇴 후 좋은 점에 대해 식단 조절, 컨디션 조절을 안 해도 되는 것을 꼽으며 “워낙 운동량이 많았고, 매일 체중 조절을 해야 했는데 은퇴하고 나서는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아도 괜찮아서 좋았다”고 했다.
이어 “1년 동안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았는데, 4~5kg 쪘더라. 옷이 안 맞을 것 같아서 다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중관리에 대해 손연재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 저녁을 안 먹는 것”이라며 “자기 전에 꼬르륵 소리가 너무 나서 배고파서 잠이 안 올 정도였다. 눈 뜨자마자 식당으로 달려갔다”고 했다.
손연재는 ‘은퇴 후에 무엇을 제일 하고 싶었냐’는 질문에 “여행을 너무 가고 싶었다. 시합을 위해서 외국을 많이 갔는데, 프랑스를 대여섯 번 가도 에펠탑을 본 것이 한 번 정도”라며 “내가 런던올림
‘최타파’ 손연재 “은퇴 후 1년 간 체중계 안 올라가…5kg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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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악플러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설현이 직접 관리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차례에 걸쳐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메시지와 영상을 보낸 한 남성에 대해 지난 4월 형사고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인천지방법원은 최근 이 사건 피고인에 대해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설현의 합성사진 제작 및 유포 사건과 관련하여서도 지난 3월 고소장을 접수했다. 의정부지방검찰청과 대전지방검찰청은 합성사진 유포자 2인에 대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에관한법률위반(사이버명예훼손) 혐의로 약식 기소했고, 법원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외에도 설현에 대한 명예훼손 및 인신공격성 게시물 게재,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을 한 네티즌 1명에 대해 검찰은 최근 약식 기소해 곧 법원의 명령이 내려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돼 피소된 나머지 네티즌
설현 측 “악질 악플러 유죄 판결…선처 없이 강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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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이 자신의 꿈 중 하나였던 요식업 CEO로 깜짝 변신한다.
23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정준영이 3년이 넘는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레스토랑 메종드꼬레(MAISON DE COREE)를 개업한다”고 밝혔다.
본격 오픈에 앞서 정준영은 오는 11월부터 메종드꼬레의 이름 아래, ‘서울에서 파리로(DE SEOUL A PARIS)’라는 콘셉트로 2주간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한다.
국내 유명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를 비롯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올스타급 팀을 꾸린 정준영은 세계 최고의 미식 도시 파리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준영은 메종드꼬레(MAISON DE COREE)라는 레스토랑 이름에 걸맞게 한국의 매력적인 에너지와 역동성을 레스토랑의 주요 코드로 삼아 현지인들의 취향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정준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드디어 파리에서 제 레스토랑의 시작을 알린다. 한 달 팝
정준영, 요식업 CEO로 깜짝 변신…‘서울에서 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