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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 문희’가 캐스팅을 완료와 함께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오! 문희’ 측은 나문희, 이희준을 비롯해 최원영, 박지영 등 세대별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대표주자들의 캐스팅을 완료, 리딩과 고사를 마치고 지난 9월 28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오! 문희’는 물불 안 가리는 아들 두원(이희준)이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인 치매 어무니 문희(나문희)와 함께 딸 보미(이진주)의 뺑소니 범인을 직접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나문희가 ‘오! 문희’에서 때때로 정신이 들었다 나갔다 하는 치매 할머니 오문희 역을 맡았다. 종잡을 수 없는 치매 증세로 아들의 속을 뒤집지만, 손녀딸의 사고 현장을 목격한 이후 정신이 더 가물가물해져 한층 속을 태우는 문희 역의 나문희는 친근하고 맛깔나면서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희준은 문희의 아들이자 보험회사 직원인 황두원 역을 맡았다. 두원은 성격은 불 같지만 겉보기와 달리 딸 바보
‘오! 문희’ 나문희-이희준-박지영, 캐스팅 완료…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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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전 'MCU 10주년 기념 마블시네마'(이하 '마블시네마')를 개최한다.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될 '마블시네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총 17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들은 지난 2008년 개봉작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올해 7월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에 이르기까지 총 20편의 영화가 국내 관객들과 만났으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018년 7월 21일 '앤트맨과 와스프'가 약 46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총 누적관객수 1억 명을 돌파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인구수를 5천만으로 상정할 때, 전 국민이 2번씩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를 관람한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는 놀라운 기록이다.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롯데시네마의 기획전 '마블시네마'에서는 총 17편의 작품을 특별한 상영 방식으로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시네마, 마블 10주년 기획전 개최…10년 역사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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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이 24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24회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8.1%, 최고 20.0%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채널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평균 11.5%, 최고 13.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미스터 션샤인’ 마지막 회에서는 조국을 위해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간 유진 초이(이병헌 분)-구동매(유연석 분)-김희성(변요한 분)의 안타까운 죽음과 독립된 조국을 염원하며 조선의 미래를 훈련시키는 고애신(김태리 분)의 희망찬 모습이 담겼다.
의병대에 고종이 하사한 태극기를 전해주며 의병의 길을 선택한 유진은 애신과 함께
종영 ‘미스터 션샤인’ 진한 여운을 남기다…최고 시청률 경신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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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의 LA 사부 신애라가 뜻 깊은 메시지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감동과 울림을 전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시청률 12.2%, 최고 13.6%로(이하 수도권 2부) LA 특집은 마지막까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이 날도 어김없이 동 시간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 시간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1.1%를, MBC ‘공복자들’은 4.2%에 그쳤다. 또한 ‘집사부일체’는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한 2049 타깃시청률에서도 6.3%로 ‘해피선데이’(4.7%), ‘두니아’(2.1%)로 비교불가 우위에 등극하며 프로그램의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 날 ‘집사부일체’는 LA 특집 마지막 시간으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사부 신애라와 하루를 보내며 여러 깨달음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LA 방문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도전으로 시야를 넓
‘집사부일체’ 신애라, 마음까지 어루만지다…진한 감동과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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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김민주, 안유진이 녹음식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밤 네이버 V앱 아이즈원 공식 채널을 통해 김민주, 안유진의 녹음실 현장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 김민주와 안유진은 녹음실에서 깜짝 V라이브를 열어 데뷔에 가까워진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녹음실에서 짧은 쉬는 시간이 생겨 팬분들을 만나러 왔다"며 일본어로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주말 동안의 근황을 밝혔다.
먼저 안유진은 "나는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 밥을 먹거나 쇼핑을 한다. 또 집에 있는다"고 말했고, 김민주는 "일본어 공부와 연습을 한다. 맛있는 걸 먹으며 주말에는 여유롭게 보내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김민주와 안유진은 팬들과 소통하며 시험을 앞두고 있는 팬들에게 응원뿐만 아니라 노하우까지 전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Q&A 시간을 마련해 알찬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식습관은 물론 운동 신경까지 자랑해 웃음을 전했고,
아이즈원 김민주X안유진, 녹음실 현장 깜짝 공개…정식 데뷔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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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궐’(김성훈 감독)의 메인 포스터가 1일 공개됐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창궐’의 메인 포스터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현빈, 장동건의 아우라는 물론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왕자 이청을 맡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히어로의 모습을 선보일 현빈은 이청의 시그니처인 장검을 든 채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조선을 집어삼킬 절대악 김자준으로 변신, 역대급 악역을 예고한 장동건은 곤룡포를 걸쳐 입고 어좌에 앉아있어 새 나라를 만들려는 그의 거대한 야욕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이들을 둘러싸고 궁궐 안까지 창궐한 야귀떼들의 모습은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오늘 밤, 세상에 없던 혈투가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이 선보일 팽팽
“세상에 없던 혈투가 시작된다”…‘창궐’ 현빈 vs 장동건, 메인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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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김태균 감독) 사건 속 실제 피해자 유가족이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을 취하했다.
1일 유가족의 소송대리인 측은 “지난달 30일 저녁 영화 제작사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가처분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소송대리인 측은 “‘암수살인’ 실제 피해자의 유족(부, 모, 여동생 2명 등 총 4명)은 지난 9월 20일 제기한 영화상영금지 등 가처분소송에 관해 취하했다”며 “영화 제작사가 유족에게 직접 찾아와 제작과정에서 충분하게 배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를 했고 유가족은 늦었지만 제작진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가족은 ‘암수살인’에 관해 다른 유가족들이 상영을 원하고 있고 본 영화가 암수살인 범죄의 경각심을 제고한다는 영화 제작 취지에 공감을 표하면서 사과한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유가족은 부디 다른 암수범죄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가처분 소송을 조건 없이 취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암수살인’ 유가족,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 취하…“진심 어린 사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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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의 공식 시놉시스가 공개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맞이하게 되는 위기와 독특한 게임의 윤곽이 드러났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까지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온 ‘완벽한 타인’이 보도스틸을 통해 배우들의 면면을 공개했다.
뻣뻣한 바른생활 변호사 태수(유해진 분), 다정다감한 남편이자 성형 명의 석호(조진웅 분), 사랑이 넘치는 꽃중년 사장 준모(이서진 분), 다혈질 백수 영배(윤경호 분) 등 어릴 적부터 40년 지기 친구들과, 이들의 배우자이자 역시 절친한 친구들인 문학에 빠진 가정주부 수현(염정아 분), 정신과 전문의 예진(김지수 분), 명랑쾌활 수의사 세경(송하윤 분)까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은 완벽한 연기 만찬을 기대케 한다.
’완벽한 타인‘ 상상초월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의 시작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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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측이 매니저의 팬 폭행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워너원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워너원 공식 SNS에 “현재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과 관련하여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해당 영상은 28일 태국 출국 시 공항에서 촬영된 영상이며, 해당 인물은 회사 소속 매니저가 맞다”며 “해당 매니저는 영상을 확인하고 과잉대응한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징계도 받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공항에서 출국하는 워너원을 보기 위해 달려오는 여성 팬을 매니저가 밀쳐내는 영상이 퍼졌고, 이후 과잉 대응 및 팬 폭행 논란이 일었다.
이하 워너원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과 관련하여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영상은 28일 태국 출국 시 공항에서 촬영된 영상이며, 해당 인물은 회사 소
워너원 측, 팬 폭행 논란 사과 “해당 인물 징계 및 재발 방지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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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시성’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30만 688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52만 829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지난달 19일 추석 시즌에 개봉한 ‘안시성’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또한 개봉 2주차에 450만 명의 관객수를 넘어섰다.
손예진, 현빈의 밀당 범죄오락극 ‘협상’은 이날 하루 동안 14만 423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74만 3384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조승우, 지성 주연의 ‘명당’은 8만 615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6만 8385명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렸다.
‘안시성’ 450만 돌파…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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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tvN ‘신서유기5’로 또 한 번 역대급 활약을 예고했다.
이수근이 소속사 SM C&C는 28일 ‘신서유기’에서 매 시즌 웃음 폭탄을 선사해 온 이수근의 출연 신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은 예고편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빨강 머리에 멜빵바지를 걸친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처키’였으며, 여기에 ‘적은키’라는 타이틀까지 더해져 말 한마디 없이 비주얼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이수근은 다양한 버전의 영상을 통해 맛보기로 활약을 전하기도 했다. 특유의 날렵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전매특허 몸개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화려한 언변과 깐족으로 멤버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등 전방위 활약을 예고한 것.
이에 지난 시즌에서 물오른 예능감으로 각종 게임 및 미션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최종 우승까지 차지했던 이수근이 과연 이번 시즌에는 또 어떤 깨알 같은 모습들로 안방극장에 웃음
‘신서유기5’ 이수근, 역대급 활약 예고…예고편만 봐도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