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를 사로잡은 천만 배우 박소담의 걸크러쉬 매력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이 2022년 1월 5일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영화 은 돈만 주면 사람이던 물건이던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영화 으로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 무비로 기대를 모은다. 박소담은 영화 에서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를 맞닥뜨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화려한 드라이빙 실력은 물론 파워풀한 액션을 예고한 박소담은 전작과는 180도 다른 걸크러쉬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매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쳐온 배우 송새벽이 검은 돈 300억을 되찾기 위해 ‘은하’를 쫓는 악랄한 경찰 ‘경필’역을 맡아 역대급 빌런 연기를 선보인다. 송새벽은 돈을 위해서라면 불법도 마
특송 전문 드라이버 박소담이 온다!
-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세자르 7관왕! 가장 통쾌한 작별 인사
제74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올해의 미친 걸작
칸영화제 공식 경쟁작! 레즈비언 수녀의 성 스캔들 실화
프랑스 박스오피스 및 영화제를 석권한 화제작들이 12월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주목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의 오스카’로 불리는 제46회 세자르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미술상, 남우조연상, 고등학생들이 뽑은 최고 영화상까지 무려 7관왕을 거머쥔 가 눈길을 끈다. 프랑스 박스오피스 4주간 1위(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를 기록한 흥행작으로, 지난해 10월 21일 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뒤 코로나19 봉쇄령으로 극장 폐쇄 후 올해 5월 19일 재개봉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관객들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영화 는 더 이상 살 수 없는 여자 ‘쉬즈’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남자 ‘장 바티스트’, 볼 수 없지만 열정적으로 길을
화제의 프랑스 영화들이 온다 <아듀><티탄><베네데타>
-
올해 영화 로 제42회 청룡영화상, 제4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16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제41회 황금촬영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4관왕을 차지한 배우 설경구가 에 이어 로 다시 한번 변성현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된 가운데, 그가 연기한 정치인 ‘김운범’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
에서 설경구가 연기한 정치인 ‘김운범’은 수차례 낙선했음에도 세상을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물이다. 승리를 위해서는 목적과 수단의 정당성이 동반돼야 한다고 믿는 그는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뜻을 함께한 선거 전략가 ‘서창대’와 손을 잡고 선거판을 뒤흔들며 대통령 후보까지 올라서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이러한 정치인 ‘김운범’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아우라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무
남우주연상 4관왕 설경구,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정치인으로 돌아오다 <킹메이커>
-
가 2022년 1월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195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지금까지 명작으로 평가받는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원작 뮤지컬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이자, 가장 위대한 뮤지컬 작품 중 하나이며, 잊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작품”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전한 바 있다. 두 청춘의 로맨스부터 사회를 관통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아낸 이번 작품은 매력적인 OST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뜨거운 전율의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손에서 재탄생한 레전드 뮤지컬 는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서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며 극장가를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월 개봉
-
-
독립•예술영화전용관 활성화 캠페인 ‘세이브아워시네마’가 오는 12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영화진흥위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극장전: Save Our Cinema –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의 존립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다채로운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뜻깊은 행사 취지에 공감한 각계각층의 영화인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섹션 1. [배우들의 영화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의 ‘진경훈 형사’ 역으로 다시금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배우이자 감독 양익준,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의 ‘표미선’ 역으로 대중의 사랑까지 독차지한 독립영화계 스타배우 공민정, 영화 (2021), (2018)의 감독이자 배우로서도 재능을 펼치고 있는 이환, 영화 (2015)으로 데뷔해 (2019), (2020)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신예 정하담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첫 번째 섹션의 진행은
‘세이브아워시네마’ 양익준, 공민정,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영화인 총출동!
-
인생의 갈림길에서 기상천외하게 엮인 세 사람의 뜻밖의 공조!
올해 프랑스 영화계를 휩쓸고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는 더 이상 살 수 없는 여자 ‘쉬즈’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남자 ‘장 바티스트’, 볼 수 없지만 열정적으로 길을 찾는 인간 내비 ‘블랑’이 삶의 갈림길에서 만나 뜻밖의 공조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프랑스 박스오피스 4주간 1위(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및 ‘프랑스의 오스카’로 불리는 제46회 세자르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미술상, 남우조연상, 고등학생들이 뽑은 최고 영화상까지 7관왕을 거머쥔 화제작이다. 지난해 10월 21일 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뒤 코로나19 봉쇄령으로 극장 폐쇄 후 올해 5월 19일 재개봉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로 제43회 세자르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각색상을 수상한 프랑스 유명 배우 겸 감독 알베르 뒤퐁텔이 연출과 각본, 주연 ‘장 바티스트’ 역까지
프랑스 영화계를 휩쓴 화제작 <아듀> 12월 국내 개봉 확정
-
매력적인 서부극의 탄생!
는 묘한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경외와 동경을 불러일으키는 목장주 필의 집에 그의 동생이 새로운 부인과 아들을 데려오면서 그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오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1925년 미국 몬태나에서 대규모 목장을 운영하는 필과 조지는 정반대의 성품과 외모지만 그 누구보다 가까운 형제다. 그러던 중 조지가 평소 연민의 감정을 갖고 있던 로즈와 결혼하며 두 형제의 우애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는 1967년 출간된 토마스 새비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93)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제인 캠피온 감독이 12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제인 캠피온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얼스틴 던스트, 제시 플레먼스의 호연으로 완성된 는 공개 전부터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 감독상 수상, 제49회 뉴욕영화제,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파워 오브 도그, 인질,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즌3 까지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
21세기에 들어 영화는 “종합예술”로서의 면모를 갖추며 ‘멀티미디어의 꽃’이라고 일컬어졌다. 그중에서도 특히 영화음악은 대사나 음향효과 같이 영화의 줄거리를 전달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시공간적 배경이나 등장인물의 내면 심리를 나타내 주는 등 영화와 절대적 관계를 맺으며 영화에 있어 필수적 조건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영화에 있어 영화음악이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이게도 한국의 영화음악 시장은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대중은 엔니오 모리꼬네, 한스 짐머, 존 윌리암스 등 해외 유명 작곡가들의 오리지널 스코어에는 열광하지만 정작 한국에도 그런 음악이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
한국의 영화음악 제작자들을 조명하고자 기획된 KCMF의 영화음악콘서트 시리즈는 지난 2019년 한국영화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를 가졌다. 그리고 는 코로나 팬데믹을 피해 1년을 연기하여 바야흐로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
영화음악은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달 14일 영화음악작곡가들과 영화음악콘서트
-
임성재 X 변중희 보석 같은 배우들의 발견!
익숙한 사람과의 낯선 동행을 담은 특별한 로드무비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의 이 배우 임성재, 변중희가 펼치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티격태격 케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손석구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영화 은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성가시고, 애틋한 하루를 그린 로드무비이다. 가족들 중 가장 덜 바쁘다는 이유로 이모를 결혼식장으로 모시고 오라는 심부름을 맡게 된 수인과 내키지 않는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는 이모의 동행을 리얼하면서도 따스하게 그렸다. 을 통해 첫 영화 연출에 도전한 손석구 감독은 이 같은 보편적이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빛나는 한 순간을 포착한 것은 물론 생생하게 살아있는 대사 곳곳에 위트 한 스푼을 더한 그만의 감성으로 특별한 로드무비를 완성시켰다.
또한 영화부터 연극까지 폭넓은 활약을 펼쳐온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영화 , 등을 비롯해 최근 개봉
위트 넘치는 대사와 특별한 감성, 손석구 감독의 로드무비 <재방송>
-
전 세계 어워즈 133개 부문 노미네이트 & 59개 부문 수상, 뉴욕타임스, 엠파이어, 롤링 스톤이 선택한 최고의 작품!
개봉 20주년 기념으로 오는 12월 재개봉을 확정 지은 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는 몽마르트르의 풍차 카페 직원으로 일하며 평범한 일상 보내고 있던 ‘아멜리’에게 찾아온 운명적인 사건을 그린 어른들의 동화. 프랑스를 대표하는 비주얼리스트 장 피에르 주네 감독 특유의 놀라운 상상력과 감각적인 미장센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다수의 영화 마니아를 형성했으며, 배우 오드리 토투의 이름을 전 세계 팬들에게 확실히 인지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성과 오락성을 고루 갖춘 웰메이드 영화답게 전 세계 영화제 133개 부문 노미네이트 & 59개 부문 수상이라는 놀라운 기록과 뉴욕 타임스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엠파이어 선정 세계 100대 명작, BBC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 롤링 스톤 선정 최고의 영화로 선택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개봉 당시 언론은 “매력적인
개봉 20주년 기념 <아멜리에> 재개봉 확정
-
영화 은 도시의 고단한 삶에서 탈출해 마가리에 불시착한 시인 ‘유씨’(전석호)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엉뚱발랄한 농부 ‘원보’(박명훈)와의 얼떨결 동거이야기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싸나희의 좌충우돌 현생 탈출 시골라이프를 다룬 영화.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된 류근 시인의 ‘주인집 아저씨’ 이야기를 기반으로 네이버 그라폴리오 1위에 빛나는 한편 세계적으로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퍼엉 작가의 일러스트가 결합되어 완성된 스토리툰 이 원작이다.
오늘, 11월 25일 개봉하는 에는 세 가지 관람 포인트가 있다. 만의 재미 맛집, 감동 맛집, 시각 맛집은 어느 부분일까?
감동 맛집! 원보와 유씨의 브로맨스! 뜨거운 우정, 순정!
의 두 주인공, 원보와 유씨가 만들어가는 뜨거운 우정과 순정의 브로맨스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얼떨결 동거를 시작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애정을 갖게되는 과정은 이 영화의 가장 큰 관람포인트이다. 처음에는 까칠하고 서먹하게 굴
<싸나희 순정> 재미! 감동!! 대자연의 풍광을 한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