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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악플에 상처? 박나래 "한 달이면 사라지겠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2-16

(사진=MBC)(사진=MBC)



이시언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이시언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댓글 등 대중들의 반응에 신경쓰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시언은 "원래 댓글을 잘 안보다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찾아보게 됐다.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고, 모든 반응들이 그저 다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그런데 댓글을 보다보니까 나를 잘 아는 측근인양 아예 틀린 이야기를 사실처럼 말하는 경우가 있더라. 상처를 안받을 줄 알았는데 그런 것들을 볼 때는 상처가 됐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이시언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박나래는 "저번 방송 이후로 악플을 많이 받으셨던데 그래서 속세를 떠났냐. 왜 안보이시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드디어 영화의 주연자리에 캐스팅됐다"고 말해 이시언의 영화 주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스케줄 상 이시언이 한 달 동안 출연을 안 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박나래는 "한 달이면 악플이 조금 사라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