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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배트맨까지 등장…줄거리는?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2-19

(사진=영화 포스터)(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블TV OCN의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2016)가 오후 3시 10분부터 방송됐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6년 8월 3일 개봉작으로 윌 스미스(플로이드 로턴 / 데드샷 역), 자레드 레토(조커 역), 마고 로비(할리 퀸젤/ 할리퀀 역), 카라 델레바인(준 문 / 인챈트리스 역) 등이 출연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정부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애인인 할리 퀸을 찾으려 조커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조커와 할리퀸 등 히어로 영화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던 캐릭터를 매력적인 악당으로 재구성해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누적 관객수는 189만 82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