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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집순이 생활 '눈길'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2-21

(사진=MBC)(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사 집순이 모습을 보여준다.

2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짙은 화장을 지우고 드러난 아기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날 화사는 불도 켜지 않은 집에서 쉬는 날을 제대로 만끽한다. 이불 안에서 귤을 까먹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를 시청하는가 하면 침대에 앉아 발가락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영락없는 집순이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평소 창작을 좋아하는 그녀는 귤껍질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드는 엉뚱함을 뽐낸다.

또한 화사는 요즘 푹 빠져 있는 짜장 라면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