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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과 결혼 후 안정감에 집중↑"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2-22

(사진=MBC)(사진=MBC)



박한별 남편을 언급해 화제다.

연예가에 따르면 박한별의 남편은 훈남 외모에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자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렸다. 결혼 후 임신해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한별은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불구 또렷한 이목구비와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얼굴은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만든다.

박한별은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발표회에서 남편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혼자일 때보다 결혼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나니까 집중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내 개인적인 환경이 더 좋은 것 같다.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한별 남편 A 대표가 승리와 '유리홀딩스'를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승리의 사업파트너 유모 대표가 박한별 남편이라는 보도에 대해 박한별이 소속사 공식 입장을 통해 인정했다.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한별의 남편은 승리와 사업 파트너로 일했던 것은 사실이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의 사생활이기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고 22일 밝혔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된 배우 박한별과 남편에 대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기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