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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하숙집’ 관심 집중...촬영지는 어디?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2-22

(사진='삼시세끼&윤식당 일상 로망 토크' tvN 방송화면 캡처)(사진='삼시세끼&윤식당 일상 로망 토크' tvN 방송화면 캡처)



나영석 PD의 신작 ‘유럽 하숙집(가제)’의 스페인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럽 하숙집(가제)’은 아직 방송 전이지만 최근 스페인의 지상파 TV 안테나3 노티시아스가 촬영 현장을 보도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유럽 하숙집’의 촬영 장소는 스페인 북서부의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Villafranca del Bierzo)로 알려졌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차로 약 4시간 떨어진 곳이다.

‘유럽 하숙집’ 출연진은 직접 하숙집을 운영하며 찾아오는 손님에게 깜짝 추억과 선물 같은 음식을 대접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유럽 하숙집’은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과 이듬해 ‘삼시세끼’ 고창 편에서 호흡을 맞춘 차승원과 유해진의 재회로 일찍이 화제가 된 바 있다. 3월 혹은 4월 방송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