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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론이 먼저 난자 냉동 제안?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는 의미"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2-23

(사진=MBN)(사진=MBN)



이사강 론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사강과 론 부부는 22일 첫 방송한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공개된 일상에서 스킨십 퍼레이드를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이사강-론 부부는 아침부터 짙은 포옹과 함께 식탁 키스, 브런치 키스, 양치 키스 등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사강의 무결점 피부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사강과 론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하고 올해 1월에 결혼했다. 이사강과 론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며 이사강이 연상이다.

앞서 론은 이사강에게 난자 냉동을 권한 이유를 2세 계획을 전했다. 이사강 남편 론은 “이사강이 2세 계획이 크게 없는 것 같다"라며 “그래도 나중을 위해서 후회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난자 냉동을)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사강은 "지금 둘이 좋아서 꼭 아이가 있어야 하나 싶다"며 "요즘 주변에 물어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