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과 정유미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끈다.
김새론은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9학번이 된다.
이에 정유미는 김새론의 대학 입학을 축하했다.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나보다 키가 큰 로니 대학 입학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유미와 김새론이 함께 담겨있다. 정유미는 김새론의 눈을 가리고 있고, 김새론은 손에 카메라를 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은 정유미와 김새론이 함께 했던 영화 '맨홀'의 한 장면이다. 당시 김새론의 나이는 15살로, 사진 속 김새론은 한눈에 봐도 앳된 모습이다.
한편 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어엿한 20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새론, 정유미와 특급 인연? "대학 입학 축하해"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