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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체중감량 비결 놀라워? "유산소 위주로..."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3-07

(사진=류담 SNS)(사진=류담 SNS)



방송인 겸 배우 류담(40)이 훈훈한 외모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행했다.

7일 류담의 소속사는 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그야말로 '반쪽'이 된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류담은 2년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40kg 정도 감량, 현재 81kg 이며 앞으로도 10kg 정도 체중을 더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했다"며 "한 번 운동을 하면 1시간 반 정도 하고 지방이나 외국에 촬영을 가도 꼭 운동을 했다"며 "꾸준히 운동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류담의 고백에 많은 팬들은 "대단하네요 예전에 드라마에서도 연기 잘하셨는데 한동안 안 나와서 잊고 있었는데 다이어트하셨군요. 앞으로 활동 응원합니다", "대박이네요.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부러워요", "완전 이미지가 확 바뀌었네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그 어렵고 힘든 다이어트 성공하신 의지만 봐도 이제 뭐든 다 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앞으로 연기자로도 인정받는 모습 기대할게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