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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뷰티살롱 오픈설 부인.."지인이 개업한 것"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3-31

(사진=채널A)(사진=채널A)



판빙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다수의 중국 매체는 판빙빙이 중국 베이징에 뷰티살롱을 오픈하며 대대적인 개업식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판빙빙 측근은 지난 3월27일 중국 펑몐신문을 통해 "판빙빙의 뷰티살롱 개업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판빙빙은 친구의 초대를 받아 도움을 주고자 해당 뷰티살롱 개업식에 참석했을 뿐 자신이 직접 개업한 게 아니다.

해당 뷰티살롱의 고액 논란에 대해서도 판빙빙 측근은 "판빙빙과 전혀 관계 없는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7월 세금 탈세 의혹이 불거진 직후 잠적해 사망설, 망명설에 휩싸였다. 그러다 판빙빙은 지난 10월 오랜 침묵을 깨고 SNS에 세금 탈세 혐의를 인정하는 사과문을 올렸고, 무려 1,400억대에 이르는 세금 및 추징금을 완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