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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아나운서, 러브스토리 공개 "일주일에 한번만 만나.."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4-18

(사진=JTBC)(사진=JTBC)



배수빈 아나운서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강남과 이경규는 배수빈 아나운서의 집에서 한끼에 성공했다. 배수빈 아나운서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

이날 강남과 이경규는 감각적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모던 하우스에서의 한 끼에 성공했다. 멋스러운 입구를 지나 집에 입성한 두 사람은 멋진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두 사람은 실제 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해 많이 왔었다는 이 집의 정원도 구경했다. 강남은 “진짜 멋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며 놀라워했고, 집주인은 "며느리 아들과 함께 살기 위해 2층집으로 지었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 집의 며느리는 배수빈 아나운서였다.

배수빈 아나운서는 "강원 MBC 아나운서다. 고향이 춘천"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배수빈 아나운서는 남편과의 연애 시절에 대해 "직장이 서울에 있었는데 강릉 MBC로 이직해서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며 "일주일에 한번만 만나서 힘들었다"고 전했다.

시부모님과 만난 사연을 공개한 그는 “양양에 가족여행을 오셔서 그때 시부모님을 만났다”며 “아버님은 첫 만남에 ‘애는 그러면?’이라고 물으셨다”고 해 이경규와 강남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