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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자필 탄원서 내용은? "불구속 상태에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5-16

(사진=MBC)
(사진=MBC)



배우 박한별이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위해 자필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한별은 1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남편 유인석을 위해 직접 탄원서를 작성해 제출했다고 한다. 박한별이 변호인을 통해 재판부에 제출한 탄원서는 A4용지 3장 분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필로 작성됐다. 승리와 유인석의 영장실질심사는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다.

탄원서에는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립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상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유 씨와 동갑내기 친구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의 논란에 대해 함께 책임지겠다며 사과한 바 있다. 박한별은 자신의 SNS에 남편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모든 논란에 대해 저도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 모든 시련을 저희 가족이 바른길로 갈 수 있게 인도하는 과정이라 받아들이며 이 드라마를 잘 마무리한 후 저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사람의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제 가족과 관련된 사회적 논란 속에 저를 질타하시는 많은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