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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극단적 선택→상태 호전중, 대중 응원 봇물 "힘내세요"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5-26

(사진=채널A)(사진=채널A)



구하라의 극단적 선택 시도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이 이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구하라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매니저가 자택을 찾았다가 쓰러진 그녀를 보고는 119에 신고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채널A에 "신고자가 가스중독으로 그렇게 신고를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구하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이유에 대해서 밝혀지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힘내세요"(cso***),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선택은 안됩니다"(xsp***), "얼른 회복해서 다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fti***) 등의 다양한 메시지로 응원을 보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행복한 척 괜찮은 척 이제 그만 하고 싶다. 걱정도 끼치기 싫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