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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조하나 인기 언급.."과거 손현주·김호진이 좋아했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6-04

(사진=SBS)(사진=SBS)



김정균이 공채 동기 조하나에 대해 언급했다.

조하나는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김정균과 만나 공채 탤런트 동기임을 밝혔다.

이에 김정균은 “우리 동기들도 하나의 연락처를 알고 싶어 했다”라며 그간 연예계를 떠나 지냈던 조하나를 언급했다.

또 “동기들 중에 연락하는 사람 없었냐”라고 물으며 “조하나를 안 좋아하는 동기가 없었다. 손현주와 김호진이 하나를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하나는 "난 전혀 몰랐다"며 웃었다.

한편, 조하나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임호의 아내 역으로 얼굴을 알려졌다. 이후 2002년 연기 활동을 접고 무용가로서 새 삶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