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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전 남편, "좀 적당히 하길 바란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6-26

(사진=채널A)(사진=채널A)



박환희 전 남편 퍼 빌스택스(전 바스코) 측이 전 부인이자 배우 박환희를 고소하면서 바스코가 여자친구 A씨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바스코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여자친구와 재혼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1년 연기자 박환희와 결혼 생활 1년 3개월여 만에 이혼, 이후 2015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발표한 바 있다.

바스코는 "내 새 아내에게도 DM으로 욕이 엄청 온다고 하더라. 도대체 새 아내에게는 왜 욕을 하는 거냐. 좀 적당히 하길 바란다"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환희의 전 남편 바스코는 전 부인 박환희가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데 이어 본인에 대해 사실과 다른 말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