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전종서, 할리우드 영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이유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7-02

(사진=영화 버닝 스틸컷)
(사진=영화 버닝 스틸컷)



배우 전종서가 할리우드에 데뷔한다.

2일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을 위해 지난달 23일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전종서가 할리우드로 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의 탄탄한 연기력이 있었다.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의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2018년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한 영화 ‘버닝’에서 보여준 전종서의 연기력을 눈여겨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종서가 출연을 확정한 영화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은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비범하면서도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지난 30일 촬영에 들어갔다.

한편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의 연출을 맡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그간 ‘더 배드 배치’,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등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아미푸르 감독의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제 40회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 신인상’, ‘제 47회 시체스영화제 시민 케인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