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의 아버지의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일라이 3대의 찜질방 나들이 현장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일라이는 아버지를 불러 함께 찜질방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 "혼자 아들을 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 그래서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MC인 개그맨 최양락, 개그우먼 팽현숙 부부는 훈훈한 외모의 일라이 부친을 보며 "배우 안성기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아버지도 잘생기고 아들도 잘생기고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라이는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