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둘째는 쌍둥이로, 곧 세아이의 엄마가 된다.
율희는 2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짱이(아들 재율)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 듣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요즘 입덧이 너무 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다”며 태아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나 앞서 율희는 입대를 앞둔 최민환을 걱정하며, “둘째 계획은 군대 이후 생각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민환은 1992년 11월 11일생으로 현재 만 27세, 내년 안에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율희, 쌍둥이 임신.."요즘 입덧이 너무 심해"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