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이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박봄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net ‘퀸덤’에 출연했다.
이날그룹 마마무, AOA,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등 총 6팀이 첫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히트곡 대결’이라는 첫 번째 주제 아래 박봄은 2번 주자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 ‘유 앤 아이’(YOU AND I)를 열불렀다.
제작진의 시크릿 카드로, 무대에서 정체가 밝혀진 박봄을 본 경연자들은 연신 감탄사를 뱉었다.
박봄은 “나는 혼자 무대에 오르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며 “열심히 연습했으니 가창은 제대로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박봄은 “무대를 마치니 1등이 욕심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봄, 남다른 포부 "가창은 제대로 하고 싶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