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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임지연, 배우 전소민과 무슨 사이? 술버릇 폭로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9-20

ⓒ.SBS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웰컴2라이프'임지연이 배우 전소민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앞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임지연은 '런닝맨'에 자주 나왔다"고 말했고 임지연은 "3번째다"라며 웃었다.

이어 유재석은 임지연에게 "전소민과 작품 해봤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술자리에서 봤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이) 술 취한 모습 봤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소민 언니는 술 취하면 좀 시비를 걸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전소민이 취했을 때 말 걸면 못 들은 척 해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시비를 거냐"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박정민은 "예전에 소민이가 운동하는데 전화를 했더라. '런닝맨' 찍고 있다고 오라고 하더라. 그때가 밤 9시 였는데 운동 중이고 땀 흘려서 못 간다고 했다"며 "나중에 보니까 '런닝맨' 촬영 하는 것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런닝맨'을 팔아서 (박정민을 부른 거냐)"고 외쳤다.

이에 전소민은 "이광수, 양세찬이랑 같이 있었을 때 전화한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