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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임동신까지…주현미 발언에 가족史 소환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9-20

ⓒ TV조선ⓒ TV조선


주현미가 딸 임수연을 언급하면서 이들 가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주현미와 전 기타리스트 임동신의 활약하던 시절 사진이 게재되며 이들 부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현미가 히트곡 '짝사랑'으로 대상을 수상하던 당시 모습과 더불어 임동신이 기타 연주를 하며 뮤지션으로 활동하던 시절이 담겨 있다.

주현미와 임동신은 198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임준혁은 그룹 투아의 멤버이자 뮤지컬배우로, 딸 임수연은 싱어송라이터로 모두 음악인의 삶을 살고 있다.

주현미는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딸 임수연을 언급하며 응원을 당부해 누리꾼들을 큰 관심을 사고 있다.

주현미는 지난 1981년 MBC 강변가요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주현미는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국내 최초 약사 출신 가수로도 유명하다. 화교 3세로 국적은 대만이었으나 결혼 후 남편을 따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남편 임동신은 록그룹 ‘비상구’ 보컬리스트이자 조용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