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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빈소, 조문 받기로…시간 장소 공지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10-22

ⓒ JTBCⓒ JTBC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사망한 가운데 팬들을 위해 조문 장소를 마련하기로 했다.

1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설리에 대한 안타까운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이 따뜻한 인사를 설리에게 보내주실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문 장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7호이며, 조문은 1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비공개 방침을 전하면서 유가족의 의견을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설리의 빈소 위치를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