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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Teamo’로 ‘라틴여제' 찬사 이어져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1-07-30

- 미국 유력지 ‘Forbes’ - 빌보드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히트곡은 Minzy의 ‘Teamo.’
- 이탈리아 유명지 ‘Panorama’ - 민지는 의심의 여지없는 K-pop Queen 이다.
- 외신들의 인터뷰를 통해 Teamo를 통한 라틴 에너지 극찬 받아.


[사진-MZ엔터테인먼트]


지난 7월 11일 발매된 공민지의 새로운 싱글 ‘Teamo’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6위를 달성한 후 외신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유력지인 포브스는 민지의 이번 ‘TEAMO’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오른 노래중 두각을 나타내는 히트곡으로 Ateez, Blackpink, BTS와 함께 소개하였다. 이탈리아의 유명지인 파노라마는 이번 싱글 Teamo는 K-pop Queen의 귀환이며 이번 여름내내 우리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중독성 있는 노래라고 소개하였다. 또한 Teamo의 작곡가인 이탈리아 프로듀서 Gionata Caracciolo와의 협업 또한 주목하였다.

헐리우드 기반의 매거진 PopWrapped에서도 민지의 이번 싱글을 ‘중독성 있는 싱글이며 무시할 수 없는 라틴과 힙합 스타일을 적절히 섞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 댄스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기술을 예술적으로 보여준다.’라며 이번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라틴 장르의 K-pop이라고 극찬하였다.

빌보드 차트 10위권 내에는 유일하게 공민지가 여자 솔로로 이름을 올려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Teamo는 아이튠즈 31개국 차트에 진입하며 저력을 뽑내며 미국, 영국, 스위스, 싱가폴, 덴마크, 스페인, 브라질,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 등 23개 국가에서는 10위권 이상으로 진입하는 등 좋은 성적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