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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박하선, 청순 미모와 반전 취미 “배우는 좀 망가져야...”
임시우 lim@cine21.com | 2018-09-14

사진=SBS플러스사진=SBS플러스



배우 박하선이 지난 주 한강에서 저녁시간을 여유롭게 보낸 데 이어 이번 주는 액티브한 활동을 하며 몸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야간개장’에서 박하선은 요즘 유행하는 ‘스포츠 테마파크’에 방문한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클라이밍, 사이클 등 몸 쓰는 익사이팅 스포츠를 도전하며 흥 오른 모습을 보여준다. 박하선은 “배우는 좀 망가져야 한다”며 이미지는 생각하지 않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도자기 공예에도 관심이 많다는 ‘취미 부자’ 박하선은 집에서 사용할 밥 그릇을 직접 만들기 위해 친구와 공방을 찾았다.평소 집에서 사용하는 그릇을 직접 만든다는 말에 MC들은 매우 놀랐다. 전문가의 포스가 풍기는 박하선이 정성스레 빚은 그릇은 어떨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르샤의 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유명인의 저녁 생활을 관찰하며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예능이다.

데뷔 후 처음 일상공개를 하는 박하선의 저녁 라이프는 오는 17일 오후 8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