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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디스패치> 티모시 샬라메! <듄>에 이어 2연타 흥행 정조준 예고!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1-11-05

전세계 박스오피스 장악한 할리우드 Z세대 배우 티모시 샬라메!
<프렌치 디스패치>로 흥행 열기 잇는다!



SF 블록버스터 <듄>으로 글로벌 흥행을 불러일으킨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로 11월 극장가를 섭렵할 전망이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할리우드 거장 감독들의 캐스팅 1순위 배우로 거듭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듄>에 이어 <프렌치 디스패치>로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계기로 일약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더 킹: 헨리 5세>, <작은 아씨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혀갔다. 매 작품마다 레전드 캐릭터를 갱신하는 티모시 샬라메는 남다른 아우라와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춰 할리우드를 이끌어 갈 Z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는 글로벌 흥행몰이 중인 드니 빌뇌브 감독의 작품 <듄>에서 주인공 ‘폴’역을 맡아 빛나는 열연을 펼쳐 전세계 ‘듄’앓이를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SF 블록버스터 <듄>에 이어 웨스 앤더슨 감독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프렌치 디스패치>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유니크한 미장센과 특유의 독보적인 감각으로 유명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10번째 장편 <프렌치 디스패치>는 티모시 샬라메가 합류한다는 소식으로 일찌감치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콧수염을 기르고 외적 변신에 성공한 티모시 샬라메는 자유와 이상을 외치는 학생 운동가 ‘제피렐리’역으로 분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예고한다. 천재 감독 웨스 앤더슨이 선택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12인에 합류돼, 베테랑 배우들 못지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그는 <프렌치 디스패치>의 북미 흥행에 이어 국내 흥행까지도 책임질 전망이다. 눈부신 활약으로 11월 극장가를 풍성하게 만든 티모시 샬라메의 색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프렌치 디스패치>는 유수 영화제에서 극찬을 이끌어내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색다른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는 11월 18일(목)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