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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케나 그레이스, 젠데이아, 정호연까지 MZ세대들이 흥행을 이끈다!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1-11-08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맥케나 그레이스부터
<듄> 젠데이아, <오징어 게임> 정호연까지! MZ세대 스타들이 2021년 흥행을 이끌고 있어 화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맥케나 그레이스, 새롭게 선보이는 액션 어드벤처!


사진제공: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할리우드 대표 뉴 제너레이션 2006년생 맥케나 그레이스가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로 12월 1일(수) 대한민국 관객들을 만난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맥케나 그레이스는 마블 <캡틴 마블>에서 주인공 ‘캐롤 댄버스’의 어릴 적 모습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아역부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서는 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낯선 곳에 이사 오게 되는 ‘피비’ 캐릭터를 맡아 미스터리한 현상을 쫓을 예정이다.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이 “그녀는 타고난 천재다”라고 언급할 만큼 ‘피비’ 역으로 완벽한 연기를 펼친 맥케나 그레이스는 순식간에 관객들을 스크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듄> 젠데이아,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스크린 컴백!


[사진제공: <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지난 10월 20일(수) 개봉한 <듄>의 젠데이아도 1996년생으로 아역 배우 출신의 할리우드 대표 MZ세대 스타다. 아동 패션 모델뿐 아니라 디즈니채널 <우리는 댄스소녀> 등에서 15살 때부터 방송 활동을 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려온 젠데이아. <듄>에서는 제국의 식물학자이자 훗날 주인공 폴의 운명을 좌우하는 ‘챠니’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또한 자신의 대표작인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MJ’역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자신만의 매력을 알린 젠데이아는 <듄>에 이어 12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도 극장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징어 게임> 정호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열연!


[사진제공: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마지막으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활약한 정호연도 1994년생으로 MZ세대의 활약을 보여준다. 정호연은 2010년부터 모델로 활동하며 해외까지 영역을 넓혔던 프로 모델 출신으로 배우로서는 첫 데뷔작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새터민 ‘새벽’을 연기했다. 수백억이 상금으로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서 주눅들지 않는 캐릭터 ‘새벽’ 역을 완벽하게 표현한 정호연은 자신만의 독보적 색깔로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순식간에 SNS 팔로워가 약 2300만이 될 만큼 전 세계적 관심을 받게 된 것. 첫 데뷔작으로 가장 주목 받는 MZ세대 대표 배우가 된 정호연의 앞으로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맥케나 그레이스부터 젠데이아, 정호연까지 새로운 라이징 스타들이 콘텐츠의 흥행을 이끌며 세대 교체를 예고하는 바, 2021년 하반기 극장가에 이들이 불러온 흥행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