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고장난 론>, <웰컴 투 어스> 등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신작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1-07

따뜻하고 특별한 우정 <고장난 론>



기발한 상상력 속에 녹여낸 현실감 있는 설정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고장난 론>은 최첨단 소셜 AI로봇 ‘비봇’이 모든 아이들의 친구가 되는 세상에서, 네트워크 접속이 불가한 고장난 비봇 ‘론’을 선물받게 된 ‘바니’에게 벌어지는 특별한 모험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받은 최고의 베테랑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이 참여해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우정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들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윌 스미스와 함께하는 경이로운 지구 탐험 <웰컴 투 어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윌 스미스가 탐험가들과 함께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경이롭고 신비한 자연의 비밀을 탐사하기 위해 전 세계를 모험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이다. 보는 이들의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활화산의 모습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과 약 3,300피트 아래 심해에 이르기까지 가장 스릴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윌 스미스의 무한한 호기심과 열정, 그리고 크고 광활한 자연을 담은 수려한 영상미를 확인할 수 있는 <웰컴 투 어스>는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서로의 정체를 숨긴 부부, 적이 되어 만나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결혼하게 된 킬러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개봉 당시 3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고 인생 최고의 파트너여야 할 부부가 사실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일급 킬러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설레는 로맨스와 유쾌한 코미디, 스펙터클한 액션을 조화롭게 담아내 현재까지도 최고의 스파이 액션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1/7(금) 공개 예정.


금융 위기 실화,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빅쇼트>


크리스찬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은 <빅쇼트> 역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과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의 이야기를 그린 <빅쇼트>는 등장인물들이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 관객들에게 직접 말을 거는 독특한 방식의 연출 기법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마고 로비, 셀레나 고메즈, 안소니 부르댕 등 엄청난 카메오 군단을 활용해 어려운 경제 용어들을 거품 목욕, 해산물 스튜 요리, 카지노 게임 등 강렬한 에피소드들로 비유해 배경지식이 없어도 영화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7(금)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