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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신작] <워킹 데드> 시즌 11 부터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까지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4-29

레전드 원조 좀비 유니버스의 마지막 대장정 <워킹 데드> 시즌 11



전 세계를 ‘좀비 홀릭’ 열풍에 빠뜨린 <워킹 데드>가 새로운 시즌을 국내에서 최초로 단독 공개했다. <워킹 데드> 시리즈는 2010년 첫 시즌 방영 이후,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좀비 비주얼과 예측 불가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까지 담아내며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레전드 원조 좀비 유니버스의 마지막 대장정이 펼쳐질 <워킹 데드> 시즌 11에서는 노만 리더스, 멜리사 맥브라이드, 로렌 코핸, 조쉬 맥더밋, 크리스티안 세라토스까지 시리즈를 이끌어온 주역들이 총출동해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은 6인의 디즈니 애니메이터! <스케치북>



전 세계가 사랑하는 디즈니 캐릭터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스케치북>을 디즈니+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1992년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 처음 합류해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피노키오>, <인어공주> 등을 손끝에서 탄생시킨 ‘에릭 골드버그’ 부터 한국인 최초의 디즈니 애니메이터 ‘김상진’,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 시리즈의 이현민 등 캐릭터를 통해 전 세계를 웃고 울린 대표 애니메이터들과 함께 캐릭터를 그려보며 시청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구상의 남자가 오직 나 하나뿐이라면?! 시즌 1



공포 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이 최고의 그래픽 노블로 꼽아 화제를 모았던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의 첫 시즌을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은 대재앙으로 인해 Y염색체를 가진 모든 존재가 멸종한 세상에서 한 남성과 그의 애완 원숭이만이 살아남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새로운 세상을 마주한 생존자들이 잃어버린 것들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다룬다.



미국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시즌 1~3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또한 디즈니+를 통해 전 시즌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1994년 유명 미식축구 선수이자 영화배우 O.J. 심슨이 전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부터 1997년 패션 디자이너 베르사체 살인 사건, 1998년 미국 전 대통령 빌 클린턴과 백악관 비서 모니카 르윈스키의 스캔들까지 미국 역사를 뒤흔든 사건들을 실감 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실화를 탄탄하게 각색해냈다는 호평과 함께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 또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평가받고 있어 더욱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