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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괴담> '지옥', '지우학'에 이어 K-호러 열풍 잇는다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5-04

2022년 국내 첫 공포 ‘서울괴담’이 지난 4월 27일(수) 개봉 이후 연속 6일 동시기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의미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에 연이어 해외 개봉을 통해 2021년 하반기 ‘지옥’, 2022년 초에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을 이어 K-호러 열풍을 일으킬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K-호러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은 ‘서울괴담’은 일본,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브루나이), 인도네시아까지 해외 13개국에 선판매 및 다수의 국가에서 5월 중 개봉 예정인 것.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공포 에피소드를 다룬 K-호러 화제작 ‘서울괴담’은 연기파 배우, 라이징 스타, 스크린 데뷔 아이돌 조합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인해 제작 초기부터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서태지부터 BTS, 환불 원정대 등 약 1,500편 이상의 M/V 및 CF 등을 연출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직비디오 명가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로 섬뜩하고 새로운 공포 패러다임을 완성, 국내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홍원기 감독의 OTT 시리즈였던 ‘도시괴담’이 지난 2020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 1위, 베트남 3위, 일본 6위 등 TOP 시청률 기록을 한 바 있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영화 ‘서울괴담’에 대한 글로벌 반응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