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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신작] 설렘가득 로맨스에서 최고 싱어송라이터와 함께하는 여행까지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5-13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가 전하는 특별한 로맨스! '러브 & 드럭스'



2011년 개봉한 영화 <러브 & 드럭스>가 사랑의 처방과 함께 디즈니+를 찾아온다. 연기파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의 싱크로율 높은 연기로 극찬 받았던 이 작품은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제이미’와 ‘매기’가 만나 화끈하면서도 순수한 사랑으로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핑퐁처럼 오가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선사하는 유쾌함과 동시에 사랑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져가는 모습에서는 설렘 가득한 감정을 전한다.


케이트 허드슨과 앤 해서웨이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 '신부들의 전쟁'



유쾌하면서도 러블리한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신부들의 전쟁>이 디즈니+를 찾아온다. 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리브’(케이트 허드슨)와 ‘엠마’(앤 해서웨이)는 최고의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꿈과 함께 서로의 들러리가 되겠다는 약속을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이다. 하지만 웨딩 플래너의 실수로 한 사람이 양보하지 않으면 6월의 화려한 신부가 되지 못하는 상황. 절친에서 적이 되어버린 둘은 퍼펙트 웨딩을 위한 전쟁을 선포한다.


그래미 어워즈 3관왕의 최고 싱어송라이터와 함께하는 여행 '올리비아 로드리고: 네가 있는 집으로'



2021년 1월, 가수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르며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신인으로 급부상, 2022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노래상을 모두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특별한 여정을 담고 있다.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SOUR’을 쓰기 시작한 LA로의 여정에서, 데뷔 앨범을 만들었던 기억을 추억하며 그 안에 담겨있는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팬들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새로운 편곡과 마음을 담은 인터뷰, 그리고 처음 공개되는 음반을 만들 때의 장면들을 들여다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