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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STAR week] 김성균, 박형식, 한소희, 김지석 등 스타들이 직접 고른 최애작은?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6-24

디즈니+가 ‘모든 장르에 진심’ 캠페인의 ‘STAR week’ 주간을 맞이하여 디즈니+를 사랑하는 스타들의 최애작을 소개한다.

배우 김성균, 밴드 소란 고영배’s PICK - 브로드웨이 로맨스 <버드맨>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리드>에서 인상적인 열연으로 사랑받은 배우 김성균은 디즈니+ STAR 내 추천작으로 <버드맨>을 최애작으로 꼽았다. 김성균은 “우리 삶의 인생에서 교훈을 줄 수 있는 작품인데, 특히나 캐릭터의 직업이 배우여서 여기 나오는 출연자들에게 감정이 너무 이입이 되었다.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라고 추천했다. 밴드 소란의 고영배 역시 <버드맨>을 최애 작품으로 손꼽았는데 “영화의 음악적인 부분, 사운드에 집중해서 작품을 많이 보는데 영화 중반까지 이어지는 재즈 드럼 솔로 음악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리듬이 주는 긴장감과 이완되는 느낌이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버드맨>은 슈퍼 히어로 ‘버드맨’으로 톱스타의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배우가 예전의 꿈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한소희’s PICK - 특종 로맨스 <프렌치 디스패치>



<사운드트랙 #1>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배우 한소희는 디즈니+ STAR 추천작으로 독보적 미장센의 대가 ‘웨스 앤더슨’의 새로운 마스터 피스이자 특종 로맨스인 <프렌치 디스패치>를 추천했다. 그는 “되게 재밌게 보았고, 색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 점이 되게 좋았다”며 작품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극찬했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지석’s PICK - 파이트 액션 <파이트 클럽>



<키스 식스 센스>에서 매력 넘치는 천재 감독 ‘이필요’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지석은 영화 <파이트 클럽>을 최애작으로 뽑았다. 그는 “<키스 식스 센스>보다 더 굉장한 반전 영화라고 생각한다. 배우 에드워드 노튼과 브래드 피트 연기 앙상블도 기가 막히다. 특히 ‘브래드 피트’가 나올 때마다 입는 의상들이 절대 그냥 소화할 수 없는 의상들인데, 그런 것들도 막 따라해보고 그랬다”며 작품에 흠뻑 빠졌던 소회를 밝혔다. <파이트 클럽>은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로 삶의 공허함을 느끼는 자동차 리콜 심사관 ‘잭’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테일러 더든’을 우연히 만나게 된 후, 본능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는 과정 속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배우 여진구’s PICK - 패밀리 코믹 로맨스 <모던 패밀리>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의 배우 여진구는 디즈니+ STAR 작품 중 <모던 패밀리> 시리즈를 최애작으로 뽑았다. “워낙 유명한 미드이고, 시트콤의 정석인 대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정의한 그는 “편안한 작품이다 보니 평소에 자주 틀어놓는데, 배우들의 대사 템포나 음악 등 이런 것들에서 느껴지는 요소들이 삶을 밝게 만들어주고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에너지가 사랑스러운 작품”이라 극찬했다. <모던 패밀리>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 및 촬영된 작품으로,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 가족 간의 이야기를 통해 여러 사랑을 담아낸 코믹 시트콤이다.


배우 문가영’s PICK - 시대극 로맨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 매력 넘치는 시리즈 <돌 페이스>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서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문가영은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와 시리즈 <돌 페이스>를 추천작으로 뽑았다. 먼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에 대해 “연기, 배경, 고전적인 의상, 분위기, 캐릭터들의 입체성 등 모든 것이 완벽했다. 시청한 후 이런 작품을 찍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며 조화로운 요소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이어 <돌 페이스>에 대해 “친구들끼리 공감할 만한 코미디 요소가 많아 되게 재미있다. 빨리 몰아본 드라마이다”라며 정주행을 유발하는 작품으로 추천했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절대 권력을 지닌 여왕의 총애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돌 페이스>는 관계가 끊긴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시 찾아가는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천재 이승국’s PICK - 뮤직 로맨스 <사운드 오브 뮤직>



다채로운 콘텐츠에 대해 재치 넘치는 설명으로 호평 받는 천재이승국은 디즈니+ STAR 추천작으로 <사운드 오브 뮤직>을 뽑았다. 그는 “어릴 적 봤을 때와 지금 다시 봤을 때 느껴지는 것이 다르다. 연인과 가족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없어져가는 나의 조국과의 로맨스까지 담겨있다. 마음 아파하는 대사들, 눈빛들 그 상황에서 엇갈리는 사랑들까지 이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어 다시 보기를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은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수녀 ‘마리아’가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수로 들어가게 되며 ‘폰 트랩 대령’과 그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s PICK - 범죄 수사 스릴러 <본즈>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디즈니+ STAR 추천작으로 <본즈> 시리즈를 뽑았다. 그는 작품이 가진 요소들 중 “여러 분야의 과학수사 요원들이 협업을 하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실제 사건 현장에 대한 분석 그리고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도 사실 한 개인의 능력보다는 다양한 분야들이 협업을 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현실성이 있다”고 작품의 리얼리티를 인정했다. 또한 “그들이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 보신다면 정말 흥미로운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며 매력 포인트까지 전했다. <본즈> 시리즈는 최고의 뼈 전문가 브레넌과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원들이 FBI 수사요원 부스와 함께 뼈 속에 담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