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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전자> 원작과 싱크로율 200%! 웹툰 찢고 나온 ‘마케팅3부’ 팀원들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9-26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로 원작 네이버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와 압도적 싱크로율로 화제다.




먼저 배우 곽동연이 상식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눈치가 없어 핵폭탄이라 불리는 ‘이상식’ 사원으로 변신했다. 두툼한 눈썹과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원작 캐릭터와 외모부터 닮은 그는 ‘이상식’ 특유의 다부지고 당당한 표정으로 싱크로율을 높였다. 여기에 눈치 백단의 노련한 직장인이지만 분노 조절 불가로 활화산이라 불리는 ‘차나래’ 대리는 고성희가 연기했다. 그는 ‘이상식’에 관한 일 때문에 항상 화가 난 미간이 웹툰 속 캐릭터와 매우 닮은 것은 물론, 노련한 연기력을 통해 원작 팬들이 알고 있는 바로 그 ‘차나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백마탄’(배현성)은 시그니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뿔머리로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을 자랑했고, ‘건강미’(강민아) 역시 여리여리한 외모 뒤에 숨겨진 괴력으로 원작 캐릭터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분장으로 소화한 ‘차와와’(전석찬)의 민머리, 문학도를 연상시키는 ‘김문학’(백수장)의 두꺼운 뿔테 안경 등 헤어스타일부터 패션까지 깨알 같은 원작의 포인트들이 그대로 구현되어 배우들과 웹툰 캐릭터를 비교해서 보는 재미를 준다.




이러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력이 무색하지 않게, <가우스전자 >는 방영 전부터 싱크로율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캐스팅 미쳤다”, “조정치는 ‘나무명’을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 “원작 팬으로서 싱크로율이 높으니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인터넷을 달군 가운데, 10인의 배우들이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연기 앙상블을 통해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네이버웹툰에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 받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달성한 레전드 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짠내 나는 회사 생활부터 스릴 넘치는 사내 연애까지 K-직장인의 모든 것을 코믹하게 그려내 유쾌한 웃음과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신병 > <굿잡 > 등으로 흥행 신화를 쓴 KT 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라켓소년단 > <청춘기록 > <동백꽃 필 무렵 > 등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은 팬엔터테인먼트와 링가링이 제작해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가을,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가 돋보이는 <가우스전자 >가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